"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 한정호 상무(오른쪽)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왼쪽)이 기증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롯데건설)
▲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 한정호 상무(오른쪽)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왼쪽)이 기증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기증판 전달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서울 지역아동센터 5곳의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환경교육에 필요한 교구재를 지원하고, 친환경 강의 테이블 27개를 기부했다. 강의는 기후변화에 대한 주제로, 환경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아동들의 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학습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지원을 포함해 올해 경영 화두인 ESG를 접목한 다양한 사회 비대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정화, 시설 개선, 문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