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응시자 수요 고려, 서울·대구 고사장 병행 운영

한국부동산원 (사진=한국부동산원)
▲ 한국부동산원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지역인재 채용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과 수험생 편의 향상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필기 고사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기존 필기 고사장을 수도권(서울)을 중심으로 운영해왔으나, 단일 고사장으로 인한 응시자 불편 최소화와 지역 수험생 응시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3일 실시 예정인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필기전형부터 대구 고사장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인원은 총 57명이며, 필기시험 응시 인원은 서울 676명, 대구 632명이다.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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