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물류 시장 선도 위한 ‘AI (인공지능)원팀’ 합류
KT, 현대중공업, KAIST, LG 전자 등 총 11개 산학연 연합체

한진·KT,  AI 원팀 업무협약 (사진=한진)
▲ 한진·KT,  AI 원팀 업무협약 (사진=한진)

 

한진이 AI를 활용해 물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녹색 물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KT 와 ‘AI 원팀(AI One Team)’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I 원팀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목표로 대한민국의 산업계, 학계,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KT, 현대중공업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LG 전자, LG 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이 참여해 지난해 2월 출범한 산·학·연 협력체이다.

한진은 ‘AI 원팀’에 합류를 통해 AI를 활용한 새로운 물류 서비스, 물류 운영 효율화 모델 개발과 탄소 배출 절감, 비저빌리티(Visibility) 관제시스템 강화를 위한 AI 적용, 물류산업 지식을 가진 AI 인재 육성 등 물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녹색 물류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 AI 원팀은 한진의 참여로 AI 관련 활동들이 물류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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