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식 "윤석열, 제3지대와 후보단일화 하다가 '후보교체론' 휘말릴 수도"
차재원 "안철수, 윤석열과 '연립정부 권력분점' 형태로 후보단일화 가능성"
황장수 "이재명, 윤석열 모두 '후보교체론' 나올 수도...설 전 폭탄 터지면 진영내 '긴급교체'"
김능구 "정계개편 필연적...내년 1월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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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12월 22일 ‘대선의 해, 국민은 미래 정치리더십의 경쟁을 기대한다’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2022년 대선에 '제3지대'의 영향력과 대선 이후 '정계개편' 가능성은 얼마나 될 것인가에 대해 짚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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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구 기자
cyg0085@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