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 대장동 검찰 수사 속도 붙을까

2022.03.10 17:00:5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0일 20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검찰이 수사 중인 대장동 개발 로비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조주연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주가조작 주범들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으나, 김씨의 가담 여부는 결론 내리지 않았다.

법조계에서는 윤 당선인이 5월 대통령에 취임하고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인사가 재편되면 부진했던 배후 추적에 집중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윤 당선인은 그간 대장동 의혹의 '몸통'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목해 왔다.

대선이 본격화하면서 사실상 '윗선' 수사는 중단하고 재판에만 집중했던 검찰이 배임 의혹의 배후를 캐는 데에 진전이 있을지 관심이다.



한유성 yshan@polinews.co.kr
ⓒ 폴리뉴스(www.pol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폴리뉴스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07327)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동화빌딩 1607호 | 대표전화 02-780-4392
등록번호:서울아00050 | 등록일자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주)이윈컴 김능구 | 편집인 : 박혜경
폴리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00 (주)이윈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linews@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