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식 “진영간 10년 주기 집권구조, 재집권 실패를 졌잘싸로 정당화시킬 상황 아니다”
차재원 “이재명 조기 등판은 조바심의 결과 일수도, 2024년 총선 기점 복귀가 맞다”
황장수 “반성도 없이 억울하게 졌다는 주장, 좌파의 가치와 도덕성을 훼손하는 것”
김능구 “박빙 승부와 정권 재창출 실패는 구분해야, 반성·쇄신과 선거 준비 투트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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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3월 30일 “0.73% 대선, 국민 앞에 겸손한 정치를 기대한다”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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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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