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굿잡(Good Job)'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는 필굿은 ‘소확행’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굿잡’ 캠페인을 기획했다.

필굿은 캠페인 일환으로 사회생활 속 즐거움과 애환이 담긴 사연을 공모하는 ‘굿잡 해피니스 캘린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어플 '블라인드', 필굿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 계정에서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필굿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연은 작가 ‘이십오일(25일)’과 협업해 재미있는 일러스트 이미지로 제작된다.

해당 일러스트 이미지는 6월에 출시될 필굿 굿즈인 ‘굿잡 해피니스 캘린더’에 사용된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오늘 하루도 잘 버텨낸 스스로를 위한 응원이 필요한 순간에 필굿과 함께 ‘굿잡’을 외치며 힘을 얻기를 바란다”며 “필굿은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며 MZ세대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필굿은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오비맥주가 선보인 발포주로, ‘필굿 오리지널’, ‘필굿 세븐’, ‘필굿 엑스트라’ 등 세 가지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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