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으로 임명”
“진보진영 교육감 이후 학생들 기초 학력 저하”
“정치와 교육 민심, 5% 정도 차이”
“전교조 명단 공개, 국민과 학부모 알 권리 위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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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강경우 PD]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민간단체)이 오는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나선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수료한 조 후보는 지난 1993년부터 2013년까지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2013년 9월부터 명지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중도·보수 진영의 조 후보는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의 상임대표를 역임했고, 특히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인천 남동구을에서 당선돼 4년 내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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