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큘레이터 9시간, 미니 냉장고 12시간 사용 …이달 말까지 30%할인

파워스테이션 <사진=SM그룹>
▲ 파워스테이션 <사진=SM그룹>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SM백셀이 출시한 대용량 파워스테이션이 캠핑족들 사이에서 화제다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 백셀에 따르면 파워스테이션은 500W급 대용량 배터리로 220V 2개, USB포트, 시거잭 등 다양한 출력 포트로 여러 기기를 동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써큘레이터(50W) 약 9시간, 미니 냉장고(40W) 약 12시간 등 전기가 필요한 캠핑장, 차박 등 다양한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화면이 탑재되어 사용가능시간, 배터리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보호기능 탑재로 배터리의 전압, 전류, 등을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 탑재로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와 보호기능 역할을 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전기파형인 순수 정현파로 각종 디바이스와 호환되어 장치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SM벡셀 관계자는 "최근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캠핑족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한번 경험한 이후 손사래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 캠핑장 특성상 덥고, 습하고, 벌레들이 많기 때문"이라며 "백셀 파워스테이션은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해줄 수 있는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를 지원하는 대용량 배터리로 많은 캠핑족이 원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한 달간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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