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유공자 예우…운동권 셀프보상법 아냐"
우상호 "직계가족 혜택은 극소수…이한열 열사 모친의 유언이자 마지막 부탁"

<strong></div>삭발하는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strong>제35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린 서울시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앞에서 박종철 열사의 형 박종부 씨 등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관계자 등이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2022.6.10)
삭발하는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제35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린 서울시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앞에서 박종철 열사의 형 박종부 씨 등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관계자 등이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2022.6.10)

더불어민주당이 과거 '셀프 보상' 논란으로 좌초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재추진한다.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강민정·박찬대·양이원영·윤영덕 의원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한 가운데, 연명에는 민주당 의원 159명을 포함해 정의당·기본소득당·무소속 의원 등 총 170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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