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윤리경영 교육 통해 윤리 의식 내재화…반부패 문화확산 위해 교육에 참여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본사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본사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신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청렴윤리경영 교육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와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문교육이다. 교육 대상 기업 선정은 경영진의 참여도, 교육의 효과성을 고려해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조직에서 준법, 투명, 공정, 책임 4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방법 등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ISO26000) 7대 주제 중 공정운영관행의 핵심 이슈인 반부패 문화확산을 위해 교육에 참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8년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2019년 동아제약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37001)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또 2024년을 목표로 전 그룹사에 ABMS(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통해 윤리 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와 더불어 일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책임경영에 더욱 힘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0년부터 그룹 통합보고서인 ‘가마솥(GAMASOT)’을 발행하고 있다. 통합보고서 가마솥에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통합보고서 가마솥은 동아쏘시오그룹 정도경영홈페이지(https://gamasot.dongasoci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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