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창간 22주년 기념식 및 초청 강연 축사에서 “일단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관계를 맺으면 ‘최초’라는 것을 많이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사진=강경우PD>
▲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창간 22주년 기념식 및 초청 강연 축사에서 “일단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관계를 맺으면 ‘최초’라는 것을 많이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사진=강경우PD>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 창간 22주년 기념식 및 초청 강연 축사에서 폴리뉴스에 대해 “일단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관계를 맺으면 ‘최초’라는 것을 많이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인터넷 언론 시대를 열었고, 처음으로 정치컨설팅을 우리나라 정치에 도입했는데 대담한 구상과 창의적인 선거 컨설팅을 통해 승률을 많이 높여 의원들과 더욱더 많은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2000년대 들어와 인터넷 언론 1세대로서 대선후보 토론회 인터넷 생중계를 했다. 통일 시대를 대비한 리더십을 준비하겠다는 쉽지 않은 사업을 특유의 뚝심으로 밀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새로운 시대 아젠다를 제시하고 그 방향을 계속 추구해나간다. 기후위기 대응이나 여러 경제적 문제도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공동대표로 다시 복귀한 정우택 대표와 새롭게 노웅래 대표를 보강해 강력한 대표체계를 구축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을 비롯해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아카데미 회원들이 많이 오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김능구 대표와 함께 노동운동을 한 인연으로 관계망 그물에 딱 걸려 22년 이상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천라지망(天羅地網), 하늘에도 당에도 아침에도 저녁에도 이번 행사 연락이 많이 왔다. 지속적으로 많은 활동을 해오신 것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작년 정무위원장에서 이제 산자위원장을 맡게 됐는데,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경제 위기의 피해가 더 크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정치문제가 복잡하고 정부에서 하는 전혀 새로운 유형의 것들에 대해 잘 대항해낸 측면이 있는데, 폴리뉴스와 함께 정치 발전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 대한 지원과 회복을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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