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이웃愛복지단에 빵 25상자 기부

김선경 교수가 배경발 선도이웃愛 복지단 공공위원장(선도동장)에게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제공)
▲ 김선경 교수가 배경발 선도이웃愛 복지단 공공위원장(선도동장)에게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제공)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경주 서라벌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교수 김선경)는 29일 선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빵 25상자를 선도이웃愛 복지단에 기부했다.

서라벌대 호텔조리제빵과는 2020년부터 선도이웃愛복지단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3개월마다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경 교수는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며, 지속해서 따뜻한 나눔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준 교수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손길을 이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물품은 선도이웃愛복지단 서기봉 위원장과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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