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상생 리더십을 창출합니다


동국대 ∙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7기 졸업식이 지난 12월 26일 오후 6시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졸업생 및 주요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김관규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장,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상임운영위원장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본 과정 총동문회장인 박승주 라이프브릿지 대표, 졸업생인 김주태 MBC 문화방송 국장, 양현근 한국증권금융 부사장과 서준렬 학교법인 덕명학원 이사장, 김병호 폴리뉴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졸업식에서는 김관규 원장, 김능구 대표의 졸업식사와 최창섭 교수의 축사, 정세균 국회의장의 영상축사가 있었다. 수료증 수여와 함께 학업우수상, 공로상, 동문회장상 등을 수여했으며 이에 7기 졸업생들이 모두 함께 나와 아름다운 합창으로 답해 식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 했다.

동국대 ∙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7기는 상생과통일포럼과 동국대가 여야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상생과 통일을 이끌어갈 새로운 사회 중심세력 형성을 위해 개설한 과정이다. 2017년 10월 10일부터 12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두 강좌씩 리더십 중심의 강의와 워크샵을 진행해 왔다.

2013년 6월 1일 최고위과정 1기 첫 수업이 시작된 이래 정세균 국회의장,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정동영 前 통일부장관, 천정배 前 법무부장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정우택 前 새누리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국회의원 김관영, 나경원, 원혜영, 하태경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 지도자들을 비롯해 정은창 前 KBS 보도국장, 김종철 한겨레 선임기자, CBS 출신 김주명 서울시장 비서실장, 추은호 YTN 해설위원, 이상기 前 한국기자협회장 등 언론인, 강형기 충북대 교수, 권해룡 국립외교원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 박명호 동국대 교수, 신병주 건국대 교수, 안병진 경희대 교수, 이원재 KAIST 교수, 임동근 서울대 교수, 한정호 연세대 교수 등 학술인, 정치평론가 고성국, 김능구, 김윤재 변호사,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 정연아 (사)이미지컨설턴트협회장, 장재영 前 중앙선관위 법제과장, 이승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로 최고위과정에 참여한 졸업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각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펼친 강의인 만큼 동국대 ∙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을 거쳐간 사람들의 면면도 예사롭지 않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계 인사와 변호사, 기업인, 언론인, 예술인, 교수 등 1기부터 7기까지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이끌고 있는 200여 명의 리더들이 동국대 ∙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에서 배움을 함께했다. 

리더십 최고위과정을 거친 원우들에게는 상생과통일포럼(www.fwwu.org)의 정회원 멤버십이 부여된다. 상생과통일포럼은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상생하며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리더십 창출”을 목표로 하는 포럼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상임고문을,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과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상임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야 전∙현직 국회의원 50여명과 학계, 언론계, 기업계 등 각계각층 300여명의 회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고의 리더십 교육과 파워풀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동국대 ∙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는 내년 9월경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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