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 과정 8기 서울시장과의 만남에서 박원순 시장이 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서준렬 겸임교수와 “Plastic OUT Lifestyle”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동국대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 과정 8기 서울시장과의 만남에서 박원순 시장이 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서준렬 겸임교수와 “Plastic OUT Lifestyle”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지난 3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만남을 위하여 서울시 청사를 방문하였다. 

50여명의 참석자들은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직접 서울시정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서울의 미래와 비전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고위과정 서준렬 사무총장(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겸임교수)의 서울시 플라스틱 줄이기 관련 정책 질의에 대하여 박시장은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재활용을 높이는 활동과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등과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사회혁신의 새로운 가치를 서울시가 선도하여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5월17일, ‘Asia Innovation Party’(대표 권태훈)가 주관하고 상생과 통일포럼 리더십과정(책임교수 김능구) 후원하는 제1회 Plastic OUT Lifestyle 글로벌 포럼이 서울시청 NPO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5개 국가의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이 소개되었다. 신다혜 공동실행위원장의 POL LAND 설립 과정 설명과 일본 마쓰시다 정경숙 Usui Daichi 외 2인, 중국 쑨성의 생분해플라스틱 소개, 네델란드인 타이멘 키빗과 서준렬 공동운영위원장의 미얀마 캠페인, 한국 공동실행위원장 황교영, 유창원, 이준철의 발표 등 통해 국가별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공유하는 글로벌 포럼이 서울 한복판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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