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리가 0~1%대로 떨어지면서 새마을금고·신협 등이 내놓은 특판 상품과 수익은 2~3%로 낮지만 원금이 보장되는 주가연계 파생결합상품인 ELB의 인기가 최근 높아지고 있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0.75%로 인하되면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도 떨어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최근 제2금융권의 ‘특판금리’등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새마을금고의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는‘상상모바일정기예금’인데, 이 상품은 각 지점 금고별로 금리가 다르지만, 보통 1년 만기 기준으로, 일부 조건을 충족하면 금리가 1%대 후반에서 2%대 초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물량은 많지 않아 지점에 따라 이율이 2%대 후반까지도 올라가는 특판은 물량이 풀리는 즉시 매진되는 현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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