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넘치는 시대 ‘정치 바꾸겠다’는 목표로 출범한 <폴리뉴스> 정신 이어지길 기대”
“우리 국회 ‘개점휴업’ 상태 안타까워... <폴리뉴스> 정론직필 역할 기대”

 24일 여의도 CCD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통일 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에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  24일 여의도 CCD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통일 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에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 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 재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기념식을 찾았다. 정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김민석 의원, 박광온 의원, 윤관석 의원, 김두관 의원, 윤상현 의원, 이원욱 의원, 조해진 의원(ETC), 장경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재계에서는 이병철 신한금융지주 부문장, 유성찬 환경공단 상임감사, 백경훈 LH 부사장, 오석근 한화그룹 부사장, 권대열 카카오 수석부사장, 서경석 현대건설 부사장, 서치길 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축사를 맡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짜 뉴스가 넘치는 미디어 시대가 됐다. 정치를 바꾸겠다는 목표로 <폴리뉴스>가 20년 전 출범했지만, (정치인으로서) 지금 정치의 모습은 부끄럽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합리적 토론의 결과가 나와야할 우리 국회가 개점 휴업을 하고, 무조건적인 반대를 일삼고 있다. <폴리뉴스>의 정론직필을 통해서 우리 정치 발전을 촉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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