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연합뉴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16일 결정했다.

앞서 한은 금통위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예상되자 지난 3월 16일과 5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내린 바 있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부동산 시장 과열 현상과 상대적으로 안정화된 금융시장을 고려해 금리 인하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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