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오는 24일 대구 중구 달성동에 들어서는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달성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해당 단지는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체 1501가구 중 101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3~24층, 총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 39㎡B 67가구 △ 59㎡ 83가구 △ 74㎡ 327가구 △ 84㎡A 182가구 △ 84㎡B 198가구 △ 84㎡C 154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태평로 일대는 대구역, 대구시청, 동성로가 인접한 대구의 대표 원도심이다. 때문에 대구역, 대구 1・2・3호선 교통 인프라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서문시장, 동산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시내외 교통편도 탁월하다.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다 인근에 신천대로, 신천동로, 태평로, 국채보상로 등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서대구IC를 통해 고속도로 접근 또한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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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기자
junghochoi@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