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서 경남 창원마산합포에서 당선돼 현재 미래통합당의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최형두 미래통합당 의원(초선, 경남 창원마산합포)이 21일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차기 서울시장 보선과 야권의 대선주자 현황 등에 대해 ‘폴리뉴스’의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차기 서울시장 보궐 전망 및 요구되는 후보의 자질, 대권가도 및 최근 청년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성’ 담론과 본인의 정치적 신념에 대해 밝혔다.

최 의원은 민주당이 차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공천을 해야 하는지 여부를 놓고 “민주당이 스스로 약속한 사항이고 분명히 자중지란 일으킨 것은 민주당”이라며 “지난 9년 동안 서울시가 발전했는가?”라고 되물으며 무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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