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상암프리즘타워 확진자 발생...CBS 확진자 발생 이틀만
[폴리뉴스 원단희 기자] SBS상암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옥 전체가 21일까지 봉쇄된다. SBS는 관계자들을 모두 격리 조치하고 순차적으로 검사를 받게 한다는 방침이다.
SBS는 20일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사옥 전체를 셧다운했다“고 밝혔다.
SBS의 메인 사옥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있어 방송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CBS에 이어 SBS에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송사 내 코로나19 연쇄 감염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CBS는 자사 기자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지난 18일 스튜디오와 방송시설을 폐쇄하고 20일 정오부터 정규방송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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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희 기자
brightestmoon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