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진 전남시설물협회 회장
▲ 오영진 전남시설물협회 회장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대한시설물 유지관리협회 전라남도회 제4대 회장에 오영진 ㈜한성산업 대표이사가 추대됐다.


전남시설물협회는 20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대표회원 34명이 참석, 임원선출 임시총회를 열고 단일 후보로 등록한 오영진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시설안전이 범국가적 관심사인 상황에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알리는데 오영진 회장이 최적임자임을 공감해 추대했다고 설명했다.


오영진 회장은 추대 소감에서 “업종체계 개편에 따른 시설물 사수는 물론 공사원가를 현실화하고, 회원사 수주확대 부여 및 언론매체를 통한 업역확대 홍보에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표명했다.


그러면서 “회원사들과의 소통과 화합에도 최선을 다해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회 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비영리 단체로 598개 건설사로 구성됐다.


홍정열 기자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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