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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구의 정국진단] 조경태 ② “서울시장 후보, 자당 후보 강박관념 버려야…야권, 이길 수 있는 후보를 한마음으로 밀어야”

“원샷으로 당 떠나서 서울시장 공천해야…11년 박원순 모델보다 파격적인 공천 필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는 상호 영향 미쳐…부산시민, 역동적인 참신한 인물 원해”
“황교안 체제보다 지지율 낮은 것은 지도부 때문…지도부 바꿔야 한다”
“웰빙 정당 빨리 변해야…전당대회 필요하며, 시간 충분하다”
“부산시장이든 당대표든 당원들과 시민들이 절 필요로 하면 역할 마다할 생각이 없다”

국회 최연소 5선 국회의원(부산 사하을)이자 자유한국당의 수석최고위원을 역임했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서울·부산시장 후보 공천 방법론 및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주장했다.

‘야권 단일 대오’를 주장하는 조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통합신당 창당 주장에 찬성한다. 김종인 위원장에게도 중진 모임때 말했다”며 “2011년 박원순 모델보다 더 파격적인 서울시장 공천을 해야 한다. 우리당에서 후보 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야권에서 한마음이 돼서 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 의원은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밀어야 한다. 원샷으로 당을 떠나서 후보 공천을 해야 한다”며 “우리 당 후보가 꼭 후보여야 된다는 강박관념 있으면 야권 분열 가능성만 높다. 이 좋은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비대면 선거가 필연적이다. 잘 알려진 분들 중 하나가 후보가 돼야 하고, 신인이 나오면 어렵다. 집중적 선거운동 안 되고 대중연설도 못 한다”며 “TV토론은 크게 의미 없을 것이다. 범야권 후보 중 가장 영향력 있는 후보를 과감하게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장 후보 공천에 대해 조 의원은 “당내 인사들이 경쟁력 있다는 평가지만, 서울시장 후보에 영향을 받는다. 부산 시민들이 원하는 후보는 참신한 인물”이라며 “정체된 부산 발전을 위해서 역동적 행정을 할 수 있는 그런 후보가 나와야 한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는 상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전문성과 역동성을 갖춘 후보면 좋겠다. 경제전문가 소리도 너무 애매모호하다”고 밝혔다.

비대위 체제를 종식하자고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조 의원은 “무책임하고 승리를 담보해낼 수 없다. 수백만 명 당원을 거느리는 공당에서 당 대표 선출을 못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다. 비대위는 말 그대로 비상 체제인데, 이걸 1년 동안 가져가는 게 정상적 사고인가?”라며 “아직도 비대위 하냐고 하는 국민들이 많다. 자신 없는 정당에 누가 표를 주나. 당원들과 초선 의원 중에서도 제게 공감하는 사람 많다. 민주당보다 지지율 뒤처지는데 지도부 문제다. 문제 가 있으니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이기기 위해서는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맞다. 6개월이면 충분한 시간인데 그 동안 뭐 했나. 평균 32% 지지율을 넘긴 황교안 체제보다 더 못해서 지금 28%대다”라며 “당이 정체되거나 내리막으로 가는 부분을 끌어올리자는 차원에서 전당대회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데 1월 하순까지만 전당대회 치러 내면은 보궐선거 4월에 하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차기 당 대표 직이든 부산시장이든 자신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친 조 의원은 “전당대회를 안 하니까 새로운 인물이 안 나온다. 인물은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선출을 통해 지도자는 만들어진다. 노무현 대통령도 0.7% 나오다가 국민경선 통해서 대통령 됐다. 안 그런 정치인이 어딨 있나? 우리 당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그야말로 현실에 안주하려는 웰빙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이대로 가면 유연하게 패한다. 빨리 변화를 줘야 한다. 구성원들이 자신감 갖고 한 마음 된다면 스스로 해낼 수 있다”며 “남의 힘을 빌리지 말고 새로운 모멘텀을 찾자. 이대로 가면 문재인 정권이 패악질을 하더라도 승리를 담보하기 어렵다. 간절함에서 나오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의 불모지였던 부산에서 유일하게 민주당적으로 3선에 성공한 인물로, 토목공학 박사학위가 있는 이공계 출신 정치인이다. 2016년 초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겨 당선됐고, 21대 총선에서 5선 고지에 오르면서 현재 국회 내 최연소 5선 국회의원이다. 국민의힘의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고 있으며,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수석최고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다음은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야권 재편 논의가 있다. 국민의힘의 힘만으로는 아직까지 승리를 담보하기 어렵기에 중도층으로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그 맥락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신당 창당을 주장했는데.

- 찬성한다. 그 전부터 야권은 단일 대오로 가야 한다. 김종인 위원장에게도 중진 모임 때 얘기했다. 서울시장 선거가 매우 중요한데 그걸 우리가 이기지 못하면 다음 대선도 어려워진다. 시장선거 승리하기 위해서는 야권이 하나가 돼야 한다. 혁신 플랫폼하고 같다고 생각을 한다.

Q. 2011년도 박원순 모델이 언급된다. 당시 박원순 후보가 민주당 들어간 게 아니었다. 그런 모델은 어떤가.

- 옛날 방식을 우리가 하는 것은 재방송이라 재미가 없다. 그것보다 더 파격적이어야 된다. 김 비대위원장에게 우리당에서 후보를 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시작할 때부터 통합 후보를 내는 것이다.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야권에서 한마음이 돼서 밀어주면 그 후보가 당선될 거라고 생각한다.

Q. 구체적 방식은?

-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밀어야 한다. 전체 시민 여론조사 통해 여론이 좋고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다. 선거법 상 상관없다. 박원순 모델이 있지 않은가. 자기 당 후보는 아니지만 시민들은 다 안다. 무소속 후보 해서 다시 단일화하는 식으로 번잡함을 발생하는 건 똑같은 방식을 따라가는 것이기에 아예 파격적으로 해야 한다. 원샷으로 당을 떠나서 후보 공천을 해야 한다. 우리 당 후보가 꼭 후보여야 된다는 강박관념 있으면 야권 분열 가능성만 높다. 이 좋은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

Q. 서울‧부산시장 후보 제대로 만들어내는 것이 김종인 역할인데 언론을 통해 보니까 여러 군데를 접촉했다가 다 실패했다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만 하려 하니까 다 실패하는 것이다. 그분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비대면 선거를 할 수밖에 없다. 시민들에게 알려진 분들 중에서 할 수밖에 없다. 신인이 나오면 어려운 선거이다. 많이 알려진 후보가 돼야 한다. 집중적으로 선거 운동 불가능하다. 대중연설을 못한다. 알려진 분들 중에서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후보를 내야 한다. TV 토론 얘기 나오는데 지난 대통령 선거만 봐도 크게 영향 안 미쳤다. 우리 당에서 후보 내려고 하는 강박관념 버려야 한다. 범 야권 후보 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후보를 과감하게 내야 한다고 본다.

Q. 부산의 다선 중진으로서, 부산시장 후보군으로는 당 안에 있는 사람들이 거론된다. 서병수 의원에 대해 김종인 위원장은 현역은 안 나가는 게 좋겠다고 했다가 번복했다. 이기는 사람이 최고다 이런 식으로. 서병수 의원의 출마 여부가 중요한데.

- 부산이 갖고 있는 특성상 범 야권 후보 중에서는 당 내 인사들이 가장 경쟁력 있다 보는 것이다. 다만, 부산시장 후보도 서울 시장 후보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다. 부산 시민들이 보는 시장후보 상은 참신한 인물이다. 정체돼 있는 부산시 발전을 위해서 역동적인 행정을 할 수 있는 그런 후보가 나오길 바란다. 시민들 입장에서는 복잡한 심경을 많이 담고 있다. 서울 부산시장 후보는 상호 영향 미친다. 전문성 있고 역동성 있는 후보면 좋겠다. 경제전문가 소리도 너무 애매모호하다.

Q. 비대위 종식하고 전당대회 해서 새로운 지도부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의원님의 주장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고 보는 것 같다. 보궐선거때까지는 비대위가 가야 한다는 주장이 지배적인데.

- 비대위 체제가 6개월 째 지속되고 있는데 문제가 많다. 그게 승리를 담보해 낼 수 있는가? 무책임하다는 생각을 한다. 초등학교 교실만 봐도 요즘 보통 한 반에 20~25명인데 각 반에 반장이 없으면 반장선거를 한다. 반원들을 통해서 반장을 뽑는다. 반장 감이 없다고 해서 반장을 다른 데서 데리고 오는가? 수십만 명 수백만 명 거느리고 있는 공당에서 당대표 선출 못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다. 는 그야말로 비상적인 체제인데, 이걸 1년 동안 가져가는 게 정상적 사고인가? 이해가 안 된다. 많은 시민들과 국민들이 뭐라고 하냐면 아직도 하냐고 한다. 자신 없는 정당에 누가 표를 주겠는가. 안 그렇습니까? 지지할 이유가 없다. 창조적 파괴를 해야 한다. 국회의원들 지역구가면 자기가 제일 잘났다 하는 사람들인데 그렇게 자신 없으면 국회의원 하면 안 된다. 당원들과 초선 의원들 중에서도 제 얘기에 공감하는 사람 많다. 가 잘해서 정당 지지율도 높아지고 해서 자신감 가진다면 모를까. 저렇게 못하는데도 계속하고 있다. 민주당보다도 지지율 뒤처지고 있지 않은가. 지도부의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지도부가 문제 있으면 바꿔야 한다. 라고 특혜나 특권을 누려야 하는가. 이기기 위해서는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맞다. 6개월이면 충분한 시간이다. 그동안 뭐 했나. 지지율 끌어올리지도 못했다. 황교안 대표 체제보다 더 못한다. 그때는 평균 32% 넘었는데 지금 28%대다. 왜 중진들 자신감이 없는지 모르겠다. 개인을 탓하는 게 아니라 당이 정체되거나 내리막으로 가는 부분을 끌어올리자. 그런 측면에서 전당대회를 통해서 한번 변화를 추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인다.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없다. 일부 주장은 뭐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1월 하순까지만 전당대회 치러 내면은 보궐선거 4월이다. 2~3개월이면 충분하다.

Q. 차기 당대표 부분에 거론이 돼 오고, 부산에서는 부산시장 출마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 저는 부산시장 선거든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든 당원들과 시민들이 제가 필요로 하면 어떠한 역할도 마다할 생각이 없다. 지금 얼마나 국민이 괴롭나. 특히 부동산 문제. 이런 엉터리가 어딨나. 국민들의 분노를 잘 담아내고 현 정권 무도한 정권에 대해 심판하는 대안 정당이 됐으면 좋겠다. 제가 필요하다면 저는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

Q. 역사적으로 보수정당의 경우, 보수 야당 당수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냐에 따라 야당에 대한 지지가 결정되곤 했다. 지금은 그 중심이 없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1위다. 새 인물 안 나오나?

- 없을 수밖에 없다. 전당대회를 안 하니까 새로운 인물 안 나오는 것이다. 인물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새로운 인물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출을 해야 한다. 선출을 통해서 지도자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물은 키워지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 출마할 때 0.7% 나왔다. 국민경선 통해서 대통령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렇지 않은 정치인이 누가 있나? 어떤 인물이라도 선거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것이 어리석다. 리더십을 발휘한다면 지도자로서 나아가는 것이다. 아직도 야당 분들이 여당이라고 착각한다. 온실 속의 화초다. 혹독하고 힘든 과정을 겪어 와서 국회의원 된 분들 좀 있지만 개중에도 계신다. 문제는 아직도 우리 당이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 웰빙 정당이다. 아직도 현실에 안주하려고 한다.

Q. 문정부의 여러 실정에도 현 국민의힘이 투쟁성이 없다고 하는데. 야당으로 지지가 옮겨오지 않는 이유는?

- 김종인 대표가 그 정점에 있고, 구성원들이 가진 마인드가 웰빙정당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 스스로가 강해지고 이런 생각들이 없는 것 같다. 외부의 힘을 빌리려고 한다. 자기들이 당의 주인이고 일어서서 국민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야 한다는 대안정당의 일원이라는 생각을 많이 못 하는 것 같다.

Q. 전당대회 치르지 않고 이대로 간다면 어렵다고 보는가.

- 이대로 가면 유연하게 패한다. 그래서 빨리 변화를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다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라 다들 아시겠죠. 우리 당의 한계나 문제점 다 아신다. 행동이 중요한데, 거기 어려움이 있다. 저는 우리 당이 자신감을 가지고 103명의 국회의원들보고 당신들은 정말 좋은 경쟁력 갖췄다. 소중한 분들이라고 얘기했다. 구성원들이 자신감 갖고 한 마음 된다면 스스로 해낼 수 있다. 남의 힘을 빌려선 안 된다.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른 대안이 있으면 제시해줬으면 좋겠다. 이대로 가면 문재인 정권이 패악질을 하더라도 승리를 담보하기 어렵다. 간절함에서 나오는 얘기.








[폴리 4월 좌담회 전문 ④] 본격적인 대선정국, 잠룡 기지개에 개헌론 등장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4월21일 “4.7재보선 이후, 대선 앞으로 가속도 높이는 여야 정계개편”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보선 이후 전망을 했는데, 이제는 대선 정국으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각 당들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대선을 치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데, 실제로 5월 전당대회를 통해서 곧바로 대선 정국으로 가고 특히 민주당 같은 경우는 경선이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어쨌든 현재 대선 여론조사에서 보면 조금씩 차이들은 있지만 양강 구도로 보여진다. 홍형식 : 2강 1중으로 봐야될 것 같다. 갤럽은 아직도 비보조 인지도 조사라고 해서 주관식 형태로 하는데, 조사방법에 따라서 수치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2강 1중, 어떤 데서는 양강 이렇게 표현이 나온다. 어찌됐든 이번 재보궐 선거 이후 지지율의 흐름을 보면, 야당 쪽에는 윤석열은 반문 세력이 지지하는 거라고 예상이 됐던 거고, 여권에서는 약간의 지지율변화가 눈에 띈다. 비문 성향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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