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0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CCM)’ 재인증을 취득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 한화투자증권이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0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CCM)’ 재인증을 취득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0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CCM)’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관점,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한 뒤 부여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화투자증권이 소비자를 위한 제도, 서비스 등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고, 이를 통해 회사의 정도경영 실천과 고객만족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한화투자증권은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중심으로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CCM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금융 및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Together Plus’를 운영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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