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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외교

공군, 전투력 발전과 희생·봉사 등 ‘공군을 빛낸 인물’ 선정

2일 ‘2020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 거행··· 6개 부문 개인 4명, 단체 5팀 선정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강한 공군’ 만드는데 최선 다해달라”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공군이 전투력 발전을 비롯해 조직운영, 정보화, 희생·봉사 등 각종 분야에서 ‘공군을 빛낸 인물’을 선정했다.

공군은 2일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지난해 공군의 위상을 드높인 개인과 단체에 대한 ‘2020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지난 2001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로 20회를 맞했다. 시상은 ▲전투력 발전 ▲조직운영 발전 ▲신지식·정보화 ▲희생·봉사 ▲협력 ▲특별 등 6개 부문에서 공군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진행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개인 4명과 단체 5팀이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먼저, ‘전투력 발전’ 부문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정보작전처와 이명락 공군관제사령부 중령(학군 21기, 만 48세)이 수상했다. 정보작전처는 패트리어트 PAC-3의 전력화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성능에 최적화된 작전 운영방안을 정립했다.

또한 천궁 지대공 미사일을 최종적으로 배치 완료하고 다수표적에 대한 동시사격을 최초로 성공시키는 등 공군의 방공작전능력을 신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천궁은 공군에서 운용하는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지난해 11월부터는 천궁-II가 실전 배치됐다.

이 중령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제32방공통제전대 방공체계대대장으로 근무 중이다. 공군의 중앙방공통제소(MCRC, Master Control and Reporting Center)에서 육군 저고도 탐지레이더로 식별되는 항적자료를 자동으로 수신할 수 있는 체계를 개발해 공군의 공중감시능력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이 중령은 공중에서 임무 중인 조종사의 공역 이탈 여부를 자동으로 감지해 안내하는 ‘공역이탈 자동경고방송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조종사들의 항행 안전 보장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공군을 빛낸 인물에 선정됐다.

‘조직운영 발전’ 부문은 하기룡 공군본부 군수참모부 군수군무사무관(5급, 만 45세)이 수상했다. 하 사무관은 KF-16 전투기의 항공전자부품을 국내 정비기술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이끌며 총 50여억 원의 국방예산을 절감했다.

이 밖에도 하 사무관은 업무 능력 계발을 통해 2017년부터 3년 연속 국방부 경영혁신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전군 최초이자 최다 등록자로 선정되는 등 공군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지식·정보화’ 부문은 공군본부 직할부대인 정보체계관리단과 공군교육사령부 군수1학교 교관으로 근무 중인 이용우 원사(항과고 23기, 만 45세)가 각각 수상했다. 정보체계관리단은 조종사들의 비행교육 입문 과정에서 사용 중인 KT-100 항공기의 지상점검 및 비상절차를 가상환경에서 수행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VR)기술 기반 KT-100 항공기 비행교육훈련체계’를 개발해 학생 조종사의 비행적응과 숙련도 향상에 기여했다.

비파괴검사교관으로 근무 중인 이 원사는 약 3년에 걸친 연구와 실험 끝에 ‘항공기 기골 균열탐지를 위한 와전류 검사장치’를 최초로 개발했다. 항공기 수명 연장과 비행안전 보장을 위해 필수적인 비파괴검사 기술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희생·봉사’ 부문은 공군전투사령부 예하 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 소속 김승범 중위(진)(학군 47기, 만 24세)이 수상했다. 김 중위(진)은 지난해 8월, 충청남도 태안의 꽂지해수욕장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심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가던 남성을 구조했다.

특히 김 중위(진)은 구조 중 바위에 다리가 수차례 긁히는 부상에도 인명을 무사히 구조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군상’ 구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협력’ 부문은 한국전력공사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각각 수상했다. 한전은 자사의 신기술을 이용해 전군 최초로 14개의 공군 주요부대에 ‘지능형 전력망’ 설치를 지원했다. 이에 공군은 부대 내 전체 전력설비에 대한 원격감시 및 제어로 안정적인 전력운영이 가능해졌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지난해 5월, 공군과 상호협력 합의서를 체결해 공군의 4차 산업혁명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지능형스마트 비행단에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을 지원하는 등 기술 지원과 정책자문 역할을 통해 공군의 4차 산업혁명기술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특별’ 부문은 F-35A를 비롯해 공군 주요전력의 원활한 전력화와 美 공군 및 제작사와의 협조를 통해 후속 군수지원을 도와준 JUSMAG-K(주한미군합동군사업무단) 공군사업팀이 수상했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공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강한 공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폴리 4월 좌담회 전문 ④] 본격적인 대선정국, 잠룡 기지개에 개헌론 등장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4월21일 “4.7재보선 이후, 대선 앞으로 가속도 높이는 여야 정계개편”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보선 이후 전망을 했는데, 이제는 대선 정국으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각 당들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대선을 치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데, 실제로 5월 전당대회를 통해서 곧바로 대선 정국으로 가고 특히 민주당 같은 경우는 경선이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어쨌든 현재 대선 여론조사에서 보면 조금씩 차이들은 있지만 양강 구도로 보여진다. 홍형식 : 2강 1중으로 봐야될 것 같다. 갤럽은 아직도 비보조 인지도 조사라고 해서 주관식 형태로 하는데, 조사방법에 따라서 수치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2강 1중, 어떤 데서는 양강 이렇게 표현이 나온다. 어찌됐든 이번 재보궐 선거 이후 지지율의 흐름을 보면, 야당 쪽에는 윤석열은 반문 세력이 지지하는 거라고 예상이 됐던 거고, 여권에서는 약간의 지지율변화가 눈에 띈다. 비문 성향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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