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문 기업인 피엔에이치테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피엔에이치테크>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문 기업인 피엔에이치테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피엔에이치테크>

 

[폴리뉴스 신미정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문 기업인 피엔에이치테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피엔에이치테크의 주가는 시초가 2만 500원 대비 4750원(23.17%) 오른 2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엔에이치테크는 최근 기관 수요예측에서 1454.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청약에서는 총 2억 6294만 6290주가 접수돼 152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 8000원으로 확정됐다.

피엔에이치테크는 2007년 설립되었으며 OLED 디스플레이용 유기 전자 소재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OLED 물질에 대해 187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소부장(소재 · 부품 · 장비) 특례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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