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세종대학교.>
▲ 세종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호텔관광경영학이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1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 국내 1위, 세계 40위를 기록했다.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는 미래의 고부가 가치 성장산업인 호텔관광 및 외식산업이 요구하는 전문적 사고와 실천역량을 갖춘 전문경영인 양성을 목표한다. 이를 위해 학문적 이론과 실제 사례 기반의 문제해결 능력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호텔과 리조트 등 각종 숙박업체와 여행사, 항공사, 외식업체, 카지노, 테마파크, 레저업체, 관광분야의 정부부처 공무원 등에 진출해 호텔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이밖에도, 금융업계를 포함해 국가고시에 준하는 공인회계사 시험 등에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전공과 연계된 영역 이외의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2019년 6월에는 국내 호텔경영 및 외식조리 분야의 선두를 달리는 세종대의 명성을 이어 아시아 최고의 조리 교육기관을 목표로 하는 세종컬리너리스쿨(SCIA, 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이 개원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여 호텔관광 및 서비스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 이슈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 투어리즘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ST) 융합연계전공이 운영되고 있다.

이희찬 호텔관광대학장은 “학부와 대학원 간 연계, 융합전공 개설, 실무 및 현장적응 교육 강화 등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의 융합형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수요를 반영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도 힘을 쏟아 호텔관광분야를 선도하는 세종대가 되도록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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