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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새출발'해파랑예술단 희망음악회'개최!!

포항시산림조합 야외공연장<사진=배덕환 기자>
▲ 포항시산림조합 야외공연장<사진=배덕환 기자>

 4월 싱그러운 봄을 맞아 포항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뭉쳐서 야심차게 시작한 문화공동체 해파랑예술단(부단장 권혁경)이 주최하고 경북신문과 미디어 경북이 후원하는 해파랑예술단 회원들이라면 누구나 노래와 연주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새봄맞이 새출발 희망음악회'가 오는 4월 15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포항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포항시 대련에 위치한 포항시산림조합 야외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색소포니스트 진성웅 회원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사진=배덕환 기자>
▲ 색소포니스트 진성웅 회원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사진=배덕환 기자>

코로나19로 힘겨운 나날을 견디어내고 있는 피로에 지친 포항시민들에게 노래와 춤 연주들의 다양한 장르로 수준과 실력을 겸비한 2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 회원들의 신명나는 무대로인해 삶의 활력을 불러일으킴은 물론이고 포항지역 문화예술의 숨은 끼와 재능을 갗춘 실력자들이 다함계 화합해 대외적으로 시민위로 형식의 뜻깊은 무대를 선보이는 목적에서 시작했다.

해파랑문화예술단 권혁경 부단장 아코디언 공연 모습. <사진=배덕환 기자>
▲ 해파랑문화예술단 권혁경 부단장 아코디언 공연 모습. <사진=배덕환 기자>

본행사는 오는 4월 15일과 4월 30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건전한 포항시민들의 문화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산림조합 야외공연장에서 양푼이 드럼아저씨로 포항에서 널리 알려진 추영식씨와 노래하는 시인 김인혜씨의 공동사회로 진행한다.

 권혁경 부단장이 이끌고있는 하모니카와 아코디언 앙상블 공연, 색소포니스트 진성웅씨와 유재한씨의 신명나는 색소폰 연주 그리고 김성희 대표가 이끌고 있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난타 공연, 포항최고의 마술사 강덕호님의 마술공연, 남미풍의 이국적 악기인 팬플릇 연주와 로타리 가수이며 가수분과장인 김성국, 김인혜, 장현규, 양정섭, 손지원, 오윤경, 우향, 김현숙, 손정숙, 박준서, 최원주, 최세레나, 사무국장 이효준,  김상훈 등 우리지역 포항곳곳에서 재능기부하며 열심히 활동을 하고있는 숨은 실력을 겸비한 가수분과 회원들이 저마다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하기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양푼이 드럼아저씨로 포항에서 널리 알려진 추영식씨와 노래하는 시인 김인혜씨의 공동사회 진행 모습.<사진=배덕환 기자>
▲ 양푼이 드럼아저씨로 포항에서 널리 알려진 추영식씨와 노래하는 시인 김인혜씨의 공동사회 진행 모습.<사진=배덕환 기자>

본 행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해파랑예술단 배덕환 기획실장은 “행사를 통해 포항사랑에 대한 귀속 의지와 애향심 고취를 통해 예술단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은 물론 삶의 희망과 기쁨을 주는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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