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울산 북구 용선사 (주지 혜동 스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하는 뜻에서 '용선사 사찰 출입을 삼가하라'는 글씨를 출입구 마다 부치고 신도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다.

특히 혜동스님은 효소와 퇴마로 명성이 있는 스님이며, 또한 영웅들의 수다의 고문으로 위촉됐다.혜동 스님은 문화 예술 스포츠에도 남다른 관심으로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빛나길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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