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면 취약계층 20가구에 취임기념 기부도 함께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13대 회장 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13대 회장 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회장 이영철)은 지난 28일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사무실에서 13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심상인 영덕캠페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도 함께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일동은 취임식 이후 강구시장에서 지역상권이용챌린지 ‘심심상인 영덕 캠페인’을 실시하고 취임식에서 받은 쌀 화환과 코다리, 가자미세트, 라면 등을 남정면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영철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영덕군협의회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코로나19 방역활동실시, 태풍피해 수재민 돕기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서고 있다. 또, 경상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따른 ‘코로나19 퇴치! again 안심 경북!’ 캠페인을 29일 영덕시장에서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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