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선물 제공
편의점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 선보여
‘취향저격 선물’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삼성카드 홍보실>
▲ 삼성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삼성카드 홍보실>

 

[폴리뉴스 김상원 기자] 삼성카드가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응모 후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닌텐도 스위치, 마인크래프트 레고 등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1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온라인쇼핑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하여 꽃다발 선물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편의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고객은 GS25에서 캠핑 간식 행사 상품 구매 시 1+1 혜택이 제공되며, CU에서는 브레드이발소 콜라보 제품 구매 시 3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에서는 삼성카드로 5천원 이상 결제 후 '이마트24 앱' 내 스탬프 적립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한다. 또한 이마트24에서 여름 면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20% 현장 할인을 받으며, 세븐일레븐에서는 빵·우유 행사 상품에 대해 50% 현장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삼성카드는 오는 16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취향저격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마의자, 생활가전 등 다양한 행사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에 대해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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