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 담아 지역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및 영양제 전달

KB증권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카네이션과 영양제 등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KB증권> 
▲ KB증권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카네이션과 영양제 등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KB증권> 

 

[폴리뉴스 신미정 기자]  KB증권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제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KB증권 임직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카네이션과 영양제 등 물품을 전달하였고, 이는 서울 7개 지역구(양천ㆍ강서ㆍ광진ㆍ구로ㆍ노원ㆍ동작ㆍ용산구)의 폐지 줍는 어르신 700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증권은 올해로 7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지원물품을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강을 위한 영양제와 KF94 마스크를 카네이션과 함께 준비했다. 고령층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고 치명률 등 위험도가 높은데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꼭 필요한 예방물품조차도 부담스러운 일이기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박강현 경영관리부문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그리고 백신 접종으로 심적 부담이 크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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