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훈련 상황, 2021년 주요활동, 유관기관 협조사항 전달 등 진단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학동 군수)는 11일 군청 충무시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산불‧테러‧ 군사상황에 대비한 화랑훈련 상황과 2021년 주요활동을 보고받았으며 유관기관 협조사항 전달 등 지역통합 방위 실태를 진단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1년 만에 대면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피해 등 민·관·군·경·소방의 대응 활동을 공유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코로나19 백신 접종과 4차 대유행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고히 했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협조해주시는 기관·단체와 군민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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