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은평면 복원농원(대표 전인하)에서 13일 제3회 작약꽃 축제가 열렸다.

농원 5000평에 펼쳐진 작약꽃이 만개 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몇명의 작가와 작약꽃을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했다.

작약과 목단으로 조성된 복원농원 전인하 대표는 대한민국 신지인상과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씨앗 복원의 명인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한편, '작약 꽃 예천을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서예 퍼포먼스의 대가 쌍산 김동욱 씨는 "작약꽃 향기로 코로나를 퇴치하자"는 내용의 글씨를 쓰고 행사에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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