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인식개선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 목적
김형 사장, 다음 참여자로 ’정대우‘, ’휴맥스EV‘, ’푸르웰’ 지목

대우건설 김형 사장(사진 가운데)이 교통안전표어를 들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 대우건설 김형 사장(사진 가운데)이 교통안전표어를 들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대우건설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0년 12월부터 진행 중이다. 기관 대표가 교통안전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우건설 측은 김형 사장은 KDB인베스트먼트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①대우건설 캐릭터인 ‘정대우’ ②대우건설이 신사업 육성차원에서 지분투자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휴맥스EV’ ③대우건설 자회사인 급식전문기업 ‘푸르웰’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뿐만 아니라, 가족참여 비대면 봉사활동, 국내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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