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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빅데이터 정보량 ‘이재명30.5%-윤석열25.1%-이낙연12%-안철수7.7%-홍준표7.3%’

‘뉴스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대상 5월 포스팅 수 집계’, 여론조사 지표와 비슷한 결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10명의 주요 차기 대선주자를 임의로 선정해 지난 5월 한 달 간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 2위를 기록했고 대선주자들 간 순위를 보면 여론조사기관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결과와 비슷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단체, 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달 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게시물 수를 집계한 결과 이 지사, 윤 전 총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순으로 국민들의 관심도(=정보량, 포스팅 수)가 높았다.

분석 방법은 후보 이름만을 키워드로 올리고 직함을 제외함으로써 최대한 많은 정보량이 집계되도록 하되 동명이인이 가비지로 잡히지 않도록 여러 제외어도 설정했다. 분석 결과 이재명 지사 포스팅 수가 이 기간 8만8,471건을 기록해 국민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윤석열 전 총장 7만2,730건, 이낙연 전 대표 3만4,813건, 안철수 대표 2만2,296건, 홍준표 무소속 의원 2만1,008건, 유승민 전 의원 1만5,470건, 정세균 전 국무총리 1만4,565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1만2,289건, 원희룡 제주도지사 4,928건, 심상정 정의당 의원 3,208건 순이었다.

이들 10명의 정보량 점유율을 보면 이들 후보의 총 게시물 수 28만9,778건 중 이 지사가 30.53%였고 윤 전 총장이 25.10%, 이 전 대표 12.01%, 안 대표 7.69%, 홍 의원 7.25%, 유 전 의원 5.34%, 정 전 총리 5.03%, 추 전 장관 4.24%, 원 지사 1.70%, 심 의원 1.11% 등이었다.

또 국민 개인의 의사가 여실히 드러나는 8개 채널 즉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만을 대상으로 집계한 정보량도 뉴스 포함 12개 채널 집계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이재명 지사가 7만8,547건을 기록했고 윤석열 전 총장 6만5,256건, 이낙연 전 대표 2만9,672건, 안철수 전 대표 1만9,113건, 홍준표 의원 1만8,830건, 유승민 전 의원 1만3,756건, 정세균 전 총리 1만835건, 추미애 전 장관 1만367건, 원희룡 지사 3,311건, 심상정 의원 2,693건 순이었다.

8개 채널 정보량 25만2380건중 후보 개인별 점유율을 보면 이 지사가 31.12%, 윤 전 총장 25.86%, 이 전 대표 11.76%, 안 대표 7.57%, 홍 의원 7.46%, 유 전 의원 5.45%, 정 전 총리 4.29%, 추 전 장관 4.11%, 원 지사 1.31%, 심 의원 1.07% 등으로 뉴스를 포함한 12개 채널 정보량 점유율과 비교할 때 10명 모두 1%P 미만의 격차를 보였다.

이 가운데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총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은 정보량 점유율이 높아짐으로써 국민들의 개별 관심도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측은 이러한 분석결과에 대해 “일정 기간을 대상으로 집계하는 빅데이터 정보량, 즉 국민 관심도는 대형 뉴스가 있을 경우 특정 후보의 정보량이 일시에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데다 최근 급부상한 후보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맹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일련의 여론조사와 크게 동 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폴리 5월 좌담회③] "민주당 쇄신 현재로선 쉽지 않아…9월 이후 대선후보가 당·청관계 주도권 잡을 것”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달 21일 "당명 빼고 싹 다 바꾸겠다"는 송영길 호(號) 더불어민주당이 무엇을 바꾸고 어떤 방향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여당과 청와대 간 관계를 정책과 메시지 차원에서 살펴보며 경선 연기와 개헌의 가능성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송 대표의 쇄신 행보와 인사청문회, 부동산 정책 조정 등의 현안에 대해 차재원 교수는 “의욕은 높았지만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며 “2007 당시 열린우리당이 무너지고 정동영 전 대통령 후보가 만들었던 대통합민주신당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강하게 비판하면서 생긴 당·청 간의 갈등은 최악의 패배를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문·비문 따질 것 없이 이 때의 형태로 가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당·청간 원팀을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차 교수는 “대통령 메시지로는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여당 지도부와 만나 ‘유능함은 단합에서 온다’고 말했다”며 “송 대표도 전당대회 당시에서는 나름

[6.11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③] 이영 “선거는 과학, 내년 대선은 데이터 전쟁…빅데이터 플랫폼 만들어 승리 이뤄내겠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이영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출마를 결심하며 첫 번째 공약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한 대선 승리’를 내걸었다.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암호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 후보는 과학도 출신답게 ‘데이터 기반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4일 <폴리뉴스>와 인터뷰에서 “선거는 과학이고, 내년 대선은 데이터 전쟁”이라면서 “지난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젊은층이 많이 가는 곳에 와이파이 설치를, 유동인구가 많지만 길이 없어 돌아가야 하는 지역에는 연결도로 설치를 공약했지만, 우리 당은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그 다음 공약으로 ‘당내 쌍방향 소통 창구 개선’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지난 선거에 대해 “지난 대선에서는 드루킹에게, 지난 총선에서는 민주당 빅데이터에 당한 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라며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당 내 당원 여러분들과 쌍방향 소통할 플랫폼 하나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고위원 선거를 준비하면서 당원동지 여러분께 저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문자 메시지였지만 요즘 선거 문자를 꼼꼼히 보는 분들은 많지 않다”며 “전당대회 유권자는 30만명이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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