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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영길 "세수 19조 증가…재난지원금 지급 시급히 추진해야"

송영길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실질적 손실보상제 마련 등 추진 과제 시급"
강병원 "나라 곳간에는 여유가 생겨…국민 호주머니에 온기 생겨야 할 때"

 

[폴리뉴스 김서정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4일 백신 접종에 이어 경제회복 영향세를 이어 받아 내수 진작책을 준비해야 한다며 "추경을 통해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송영길 당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뚜렷한 경제지표의 개선세를 언급하며 "거시 경제의 온기가 민생 경제 곳곳에 흘러갈 수 있도록 과감한 재정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실질적 손실보상제 마련 등 시급한 추진 과제가 많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새벽 101만회분의 얀센 백신이 들어왔다"라며 "11월 집단면역을 통해 서민 경제활동을 정상화 시키는 게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을 직접 돕는 민생이라는 점에서 당은 정부를 뒷받침해 전혜숙 특위원장 모시고 열심히 뒷받침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경제 지표의 개선 추이를 재난지원금 추진 당위성과 필요성으로 언급했다.

그는 "올해 3월까지 국세 수입이 19조 원 증가했다. 확장재정 선순환 효과가 보인다는 명백한 증거"라며 "과감한 재정 정책을 통해 민생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과 실질적 손실보상제 마련 등 시급히 추진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 대표는 공군 20전비 이중사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억울하고 비극적인 사건이라며 "서욱 장관이 직접 방문해 유가족 만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국방부 검찰단이 조사 중"이라며 "매번 이러한 일이 반복되는 것이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상임위 중심의 점검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나라 곳간의 여유가 생긴 만큼 국민의 호주머니에 온기가 생겨야 한다"며 "올 추석엔 국민께서 양손에 선물 가득 들고 고향에 갈 수 있게 하자",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고생한 국민을 위로하고 내수 경기회복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 이라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 위한 집합금지, 영업제한을 따라준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법을 최대한 빨리 추진해야 한다"며 "재난지원금, 손실보상금, 대체공휴일 확대로 경기회복, 수출증대 등을 국민과 함께 누리자"고 말했다.

또한 강 최고위원은 "대체휴일제 도입도 서둘러야 한다. 6월 국회에서 공휴일에 대한 법률을 처리하면 8·15 광복절을 대체 휴일로 쉴 수 있다"며 "지난해 광복절 대체휴일 지정으로 생산유발효과가 4조2000억원에 달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영배 최고위원 역시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일상회복의 트리거이자 경제 백신"이라며 "이제라도 재난지원금을 통해 경제 백신을 놓음으로써 국민에게 선물을 드리고 경제에도 선물을 주길 바란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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