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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PNR] 양자 ‘윤석열52.1%-이재명39.5%’ 다자 ‘윤35.7%-이25.7%-이낙연13.8%’

與 ‘이재명32.1%-이낙연16.9%-정세균6.9%’, 野 ‘윤석열38.8%-홍준표11.9%-안철수8.8%’

여론조사전문기관<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실시한 차기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위를 차지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각각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우위를 나타냈다고 <머니투데이>가 6일 전했다.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지난 5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여야 대선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에서는 윤 전 총장이 35.7%로 이 지사 25.7%에 10.0%P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13.8%로 3위였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 5.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1%, 정세균 전 국무총리 3.7%, 심상정 정의당 의원 2.0% 등의 순이다. 지난주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순위는 변동이 없었고 각 주자별 지지율 변화는 0.5%P 격차 이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음으로 윤 전 총장과 이 지사는 가상 양자대결에서 ‘윤석열 52.1% 대 39.5%’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 간의 지지율 격차가 12.6%P로 지난주(12.5%P)와 큰 변화가 없었다. 지역별로 윤 전 총장은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지사를 앞섰고 연령대 별로 40대 연령층을 뺀 전 연령층에서 윤 전 총장이 이 지사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

윤 전 총장과 이낙연 전 대표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54.9% 대 이낙연 36.6%’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8.3%p로 ‘윤석열-이재명’ 대결보다 더 벌어졌다. 야권 대선주자로 홍준표 의원이 나서 이재명 지사와 맞붙을 경우 ‘이재명 46.1% 대 홍준표 37.1%’로 이 지사가 9.0%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與 ‘이재명32.1%-이낙연16.9%-정세균6.9%’, 野 ‘윤석열38.8%-홍준표11.9%-안철수8.8%’

범여권 대선주자 적합도 결과를 보면 이 지사 32.1%, 이 전 대표 16.9%, 정 전 총리 6.9%, 이광재 민주당 의원 2.5%, 박용진 민주당 의원 1.1% 등으로 이 지사가 이 전 대표에 약 2배의 지지율로 1위를 독주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지사는 50.8%, 이 전 대표 30.7%로 이 지사가 20.1%P 격차로 우위를 보였다.

범야권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 38.8%, 홍 의원 11.9%, 안 대표 8.8%, 유승민 전 의원 7.4%,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2.8%, 원희룡 제주도지사 2.7% 등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7.0%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6.8%인 반면 부정평가는 59.9%로 집계됐고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3.0%로 더불어민주당 30.7%에 비해 2.3%P 오차범위 내 격차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100%) 자동응답방식(ARS)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3.3%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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