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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PNR] 다자 ‘윤석열39.1%-이재명26.2%-이낙연12.3%’, 양자 ‘윤53.8%-이재명39.1%’ 

與 ‘이재명31.7%-이낙연13.1%-박용진6.9%’ 野 ‘윤석열37.9%-홍준표10.8%-안철수5.2%’

여론조사전문기관<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실시한 차기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0%에 근접한 지지율로 2위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격차를 더 벌였고 이 지사와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섰다고 <머니투데이>가 13일 전했다.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지난 12일 하루 동안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윤 전 총장은 39.1%, 이 지사는 26.2%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 간 격차는 12.9%p로 지난주(10.0%p)에 비해 더 벌어졌다.

3위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12.3%의 10%대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 5.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7%, 정세균 전 국무총리 2.6%, 심상정 정의당 의원 1.2% 등의 순이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다자구도에서 40%선에 육박한 것은 6·11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준석 대표 당선 효과와 함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 전 총장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 수사를 진행키로 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윤 전 총장은 이재명 지사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윤석열 53.8% 대 이재명 39.1%’로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다. 지난주 양자대결 격차는 12.6%p였고 이번 조사에서는 14.7%p였다. 윤 전 총장은 이낙연 전 대표와의 대결에서 55.3%의 지지율을 보였고 이 전 대표는 37.4%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7.9%p였다. 

또 여권의 이재명 지사와 야권의 홍준표 의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이재명 46.8% 대 윤석열 37.0%’로 이 지사가 9.8%p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다. 

與 ‘이재명31.7%-이낙연13.1%-박용진6.9%’ 野 ‘윤석열37.9%-홍준표10.8%-안철수5.2%’

범여권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1위, 범야권 대선주자 적합도에서는 윤 전 총장이 1위를 독주했다. 

범여권 대선주자 적합도에서는 이 지사 31.7%, 이 전 대표 13.1%, 박용진 민주당 의원 6.9%, 정세균 전 국무총리 5.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4.9% 등이다. 지난주와 비교해 박용진 의원과 추미애 전 장관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범야권 대선주자 적합도에서는 윤 전 총장 37.9%, 홍 의원 10.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2%,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5.2%,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2.6% 등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권에서는 이재명 지사, 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진영 내 경쟁자들에 각각 압도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8%로 지난주 대비 2.0%p 감소했고 부정평가는 62.0%로 지난주보다 2.1%p 상승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5.8%로 26.4%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9.4%p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다. 이어 국민의당은 7.8%, 열린민주당은 5.5%, 정의당은 3.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100%) 자동응답방식(ARS)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3.3%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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