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목)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4.3℃
  • 구름조금서울 -1.5℃
  • 구름많음대전 0.3℃
  • 구름조금대구 1.2℃
  • 구름조금울산 2.5℃
  • 구름많음광주 3.1℃
  • 구름조금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1.0℃
  • 흐림제주 6.2℃
  • 맑음강화 -2.7℃
  • 구름조금보은 0.4℃
  • 구름많음금산 1.0℃
  • 흐림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2.3℃
  • 구름많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정치

[이슈] 민주 경선 대장정 시작부터 '조국흑서 김경율' 파열음..."지도부 사퇴" 후보자 집단 반발

정세균 “불쾌한 수준 아닌 치욕"…당 지도부 사과· 전원 사퇴 촉구
김경율 ”본래 하려던 취지에 어긋난 반응…황당할 뿐“

 

[폴리뉴스 김서정 기자] 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일 '조국 흑서' 김경율 회계사의 '독한 면접' 섭외 논란에 대해 당 지도부의 사과와 대선 경선기획단 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경선 연기를 둘러싼 파열음이 '김경율 사퇴' 파장으로 확대되며 당내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정 전 총리 등 대선주자들이 지도부 사과와 경선기획단 사퇴까지 요구하며 당이 경선 연기론에 이어 다시 내홍에 휩싸일 조짐이다.

정 전 총리는 치욕적·지도부사퇴 등 연일 격양된 발언을 쏟아내고 다른 주자들도 이에 가세하며 파장이 커졌다. 송영길 대표 체제 이후 당 지도부는 경선연기론 으로 시험대에 든 후 두번째 파란을 겪고있다.

정세균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반정부적인 입장 면접관…불쾌한 수준 아닌 치욕"

정 전 총리는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서 "(김 회계사가 교체됐지만)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면서 "이것은 80만 권리당원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사실도 유포하고 명예훼손을 하고 완전히 반정부적인 입장을 취해온 사람인데 이런 분들에게 대선 후보 경선 면접을 맡긴다고 하면 불쾌한 수준이 아니고 치욕"이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어 "국민 대신 면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립적이거나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면접관은 당연히 수용해야 되고 또 그런 분이 필요하다"면서도 "그렇지만 아주 악의적이고 명예훼손까지 하고 있는 분을 어떻게 모시냐. 그건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

정 전 총리는 '김 회계사 대신 선임된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관련해선 "개인을 놓고 이러쿵저러쿵 할 생각은 없다"며 "지도부가 이번 사태에 대해서 진정성 있게 수습을 해야 앞으로 정상적인 경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지도부가 사과를 해야 한다"며 "지도부가 사과해야 되고 경선기획단이 사퇴해야 한다고 본다"며 경선기획단 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정 전 총리는 "지금까지 경선기획단 해 온 거 보면 제대로 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제대로 할 가능성이 없다. 그 정도 진정성은 보여야 당을 사랑하는 후보들이나 당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선이 제대로 될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재차 비판했다.

또한 그는 "'(경선기획단 사퇴와 사과가 수용되지 않을 시)에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보겠다"고 했다. 또 "그간 사실 당의 경선 운영이 조금 졸속하고 편파적이었다고 보고 있다"면서 경선 연기, 프레스데이 등을 예로 들었다.

정 전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대선 면접관 사태에 대해 당 지도부는 당원께 사과해야 한다"며 재차 당 지도부의 사과를 촉구했다. 그는 "많은 건강한 중도, 보수, 진보 인사가 있음에도 조국 전 법무장관에 대한 허위 사실 비난이 법적으로 이미 드러난 인사를 기용하려 한 목적이 무엇이냐"며 "쓴소리를 듣겠다는 열린 자세가 아니라 당원의 자존심과 정체성에 흠집을 내고 스스로를 자해하는 일"이라고썼다.

또한 "당원에 대한 당대표의 해명과 사과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경선기획단의 재구성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이와 함께 경선의 방향과 원칙, 공정성을 바로 세우기 위한 대선 후보 전원과 당 지도부 합동회의를 즉각 열 것을 다시 요구한다"고 역설했다.

'일방통행' 식의 경선 방식통보…'흥행' 취지에도 맞지 않아

이에 정세균 의원 측은  2일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국민들의) 비판을 받지 않겠다는게 아니라 비판 하는 대상에 문제가 있다"며 "이미 (조국펀드 관련)잘못된 주장을 한 사람이 면접관이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최근 광주에서 문정권을 비판한 배운천 씨를 예로 들기도 했다. 그러면서 "예비경선, 경선은 대선의 일환인데 각자 민주당 후보가 의사를 표시하고, 국민이 선택하게 해야 하는데 진행이 '일방통행'식의 통보적 입장을 취하는 것은 그들이 말하는 '흥행'취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명분이 있기 때문에(후보들은) 당헌 당규 주장에 맞게 따라왔는데, 후보들의 마음을 모아서 결정을 하기 보다 너무 급작스런 진행이 되니까 그런 부분은 잘못됐다는 것"이라며 "과정 절차가 당 지도부, 각 지도부 회의를 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객관적으로 볼때 경선의 의미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들의 비전을 듣는 자리인데, 한차례의 의논과 상의도 없는 너무 급진적이고 통보적인 경선 기획단에 후보들이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했다.

일각에서 제기돼고 있는 '흥행'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대로 가다가는 민주당이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을 못한다"며 제기되고 있는 논란의 요지는 '일방통행' 식의 경선 방식통보를 하는 경선기획단에 본질적인 문제 제기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민주당 내 대권주자 '집단반발' 나서

김두관 의원 측도 이와 관련 "당에서 매우 잘 못한 것"이라며 "김경율 씨는 조국 펀드 관해서 주장했던 분"이라며 "결과적으로 펀드 관련해선 무죄라는 판결이 났다. 그렇다면 뻔히 오히려 (김 회계사)에게 사과를 받아야하는데, 그런 분이 면접관이라니 말이 안된다"며 "그 분이 자체가 공적으로 판명이 된 사안에 대해서 사실상 결과적으로 불복하는 입장이 되니까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 답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조국흑서 필진 중 한 명인 김 회계사를 면접관으로 참여시키기로 했다가 당내 반발에 가로막혀 약 2시간 만에 철회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거짓까지 동원해 공격했던 김경율 회계사를 국민면접 면접관으로 참여시킨다는 것”이라며 “진정 민주당의 결정인지 믿기 어렵다. 외부의 쓴소리를 듣는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해도, 이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김경율씨가 주장했던 이른바 ‘조국펀드’는 대법원 판결로 무죄임이 밝혀졌다”며 “저는 김경율씨가 심사하는 경선 행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정세균 전 총리 측 김민석 의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민주당 대선후보 면접에 김경율 회계사를 선정한 당의 결정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다양한 시각을 수용하고 흥행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굳이 이런 방식으로 조국 전 장관을 모욕적으로 소환해야 하는지, 재고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청래 의원도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무협지 소설속에서도 상상하기 힘든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면 되겠는가”라며 “독한 면접관이 아니라 독이다”고 주장했다.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 역시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들은 분노했고 우리 모두 참담함을 느꼈다. 김경율 사태에 대한 당 지도부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김 회계사가)면접관으로 거론된 것만으로도 한국 정치를 병들게 한 차별화와 청산론의 반복이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밝혔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지지자들이 SNS에 올린 글을 봤는데, 새겨들어야 할 것 같다”면서 “(민주당이) 우왕좌왕 하고 자기중심을 못 잡고 있고 자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민주당의 내홍에 일각에선 결국 조 전 장관 사태에 또 다시 발목을 잡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강훈식 대선경선기획단장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김 회계사 섭외 추진 이유에 대해 “우리가 비판하는 목소리를 들어서 극복해나가는 것이 대선기획단으로서의 역할”이라며 “그래서 국민들이 민주당이 변화하려고 하는 흐름들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이 대선승리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 회계사가 특히 전에 조국 전 장관 사모펀드 관련해서 본인 주장이 대법원에서 다 무죄가 되지 않았나”라며 “김 회계사가 이전에 유죄를 단정 짓고 그렇게 공격해왔던 부분, 그런 것에 대한 논란을 저희가 살피지 못한 건 제 불찰이다”고 밝혔다.

강 단장은 정세균 전 총리가 경선기획단 사퇴를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 후보가 혼내키면 혼나고 저희가 다시 꼼꼼히 살펴서 주변에 잘못된 것은 엄히 살펴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경율 "황당할 뿐…민주당은 민심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 스스로 걷어찬 꼴"

이러한 민주당 내 집단반발에 정작 김경율 회계사는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김 회계사는 2일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본인은) 그저 황당할 뿐”이라면서 "대선 후보라는 사람들이, 단순히 정치적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는 것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서 보궐선거에 참패한 민주당이 당심과 민심의 차이를 극복해 보고자 ‘압박’면접 형식을 취한게 아닌가"라며 "후보들이 현재 취하고 있는 반응 자체가 본래 취지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은 이번 사태로 민심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걷어찬 꼴"이라면서 “이번 토론을 포함해 추후 국민들을 상대로 한 토론도 예정되어 있는데 후보들은 당 내 지지보다 국민들의 지지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라고 직격했다.



관련기사

탈퇴회원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더 탄탄한 근거로 사실을 보도하겠습니다. 묵묵히 정도(正道)를 걷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 11월좌담회 전문③] 시험대 오른 이재명 리더십, 사법 리스크의 귀결점은?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월드컵 열기로도 채워지지 않는 온 국민의 슬픔과 당혹감 속에 참사 한 달이 지나고 있다. 여론은 ‘윤석열 정부 6개월이 기대보다는 우려를 키웠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윤 대통령과 여당은 국정운영의 기조를 바꿀 의지가 없는 듯하다. 국가적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뒤로 하고 오히려 My Way의 기치만 더 높게 세우는 형국이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국회의 국정조사와 예산 논의가 본격화된 11월 23일 “강경 일변도 정권이 완성해가는 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연말 정국을 진단한다”는 제목 하에, 여야 강경대치 정국의 본질과 향후 정국 전망에 대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이른바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유동규가 진술을 바꾸면서 시작됐고, 김용과 정진상이 구속됐다. 남욱 변호사가 석방되면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곧 석방되는 김만배의 입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이런 추이를 어떻게 봐야

[김능구의 정국인터뷰]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② “민생경제 심각한데 6개월 넘도록 영수회담 안 해”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현 경제 위기 상황과 관련, “6개월이 지나는 동안 대통령실에서 제1야당에 대한 협조와 협력 요청이 없다. 과거 영수회담이 아니더라도 여야 대표를 초청해서 얘기를 나누는 진지한 자리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굉장히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조 사무총장은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폴리뉴스>와의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저희는 누차 ‘지금 윤 정부와 대통령이 해야 될 일은 정말 민생 경제를 챙기는 것과 협치를 하는 거다. 그리고 민생경제를 챙기는 것이라면 뭐든지 다 협조하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저희는 (경제 상황에 대해) 상당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 지금보다 내년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많은 경제 전문가들과 공식, 비공식으로 간담회하면 굉장히 우려들이 크다. 이것을 민주당이라도 나서서 제대로 챙겨야 하겠다”고 말했다. 윤 정부의 여러 실책에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2~3% 정도밖에 높지 않게 나오기도 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당 자체에서 여론 추이와 지형을 쭉 매주 보는 것으로서는 당 지지도 측면에서만 보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