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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 대해부⑧-9월] 고발사주 의혹, 대선경선레이스의 결정적 분기점 되나?

 

김능구: 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대해부, 오늘 9월 13일입니다. 여러 가지 짚어볼 대목들이 있는데, 민주당 같은 경우 지난 주말 1차 선거인단 슈퍼위크가 있었고, 거기에서 이재명 후보가 50%는 넘었지만 한편으로는 결선 투표 여지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쪽에서는 우리가 지난 번에도 홍준표 후보의 부상 가능성을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홍준표가 야권후보 1위라는 조사결과도 있었습니다. 우선 오늘 발표된 KSOI 조사결과를 말씀해주시죠.

이강윤: 핵심적인 것을 짚어드리자면, 이재명 예비후보가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3주째 1~2%p 차이 오차범위 이내지만 앞서고 있습니다. 지극히 미미하긴 해도 뒤집은 것을 3주째 놓치지 않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홍준표 예비후보가 6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약진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홍준표 예비후보는 범보수 그룹에서 지난 6주 동안 15%p가 올랐고, 그 결과 저희 조사 기준으로 윤석열 예비후보를 0.6%p 차이로 역전을 했습니다. 역전이라고 하기에 너무 딱 붙어있긴 하지만 수치상으로 조금 앞서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 6주 동안 윤석열 예비 후보는 저희 조사상으로는 똑같고, 다른 조사기관들 것을 종합하면 약간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6주면 한달 반이고, 대선 전체 레이스에서 보자면 짧은 기간은 아닙니다.

또 하나는 ‘이낙연 예비 후보가 상당히 힘들어지는 것 아니냐’라는게 지난 주 까지 대체적인 관측이었는데, 이낙연 후보가 일단 상승 반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조사는 9월 10일, 11일 이틀간 실시했는데, 고발사주 건이 반영됐고, 민주당의 권역별 예비 경선 결과도 반영이 됐습니다. 고발사주 문건의 파장이 일고 아직 그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나진 않았지만, 그에 따라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현 예비후보에 대한 상대적인 관심도가 높아진 것까지, 현안은 두루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로 봤을 때, 민주당 지지자로만 국한해 보면 과반이 넘는 약 52%가 이재명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른바 ‘이재명 대세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사연 조사로는 5주 연속 이재명 후보가 50%를 넘고 있는데, 지지난주 대전·세종·충남북과 엊그제 강원권 경선에서 두 번 다 수치로 확인이 됐습니다. 물론 민주당 당원은 아니지만 경선 선거인단에 참여한 사람들도 그 정치 성향은 넓게 보아서 친 민주당으로 보아도 크게 잘못된 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발표된 것에서 범 진보만 따져보면, 이재명과 이낙연이 오차 범위 이내로 좁혀들었습니다. 이낙연 후보 지지율이 지난 한 주 동안 7%p나 뛰어서 한 주간 상승폭으로는 굉장히 큰 것인데, 이게 어디서 왔는지는 김대표님과 분석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김능구: 오늘 발표된 KSOI 여론조사의 포인트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단 오늘 첫 번째 이야기는 지난 일주일 내내 가장 뜨거웠던 고발사주 의혹입니다. 여권에서는 ‘윤석열 게이트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야권에서는 ‘박지원 게이트다’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본래 윤석열 후보가 여러 가지 불안한 점이 있다고 지적해 왔었는데, 고발사주란 것은 본인이 검찰총장 재직 시에 여권을 향해서 이런 부분들을 고발하라고 국민의힘에 줬다는 것 아닙니까? 만약 사실로 밝혀진다면 엄청난 거죠.

이강윤: 치명적인 것이고, 과연 대선 후보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느냐, 그 전에 조사 내지는 수사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로 비화될 수 있습니다. 검찰 권력을 사유화하는데 본인이 직접 지시까지 했는지 드러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핵심 중에 핵심, 수사정보정책관 자리에 있었던 손준성 검사에 대한 움직일 수 없는 증거는 몇 가지 나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박지원게이트라고 하는 것은 맞불을 놓으려고 하는 레토릭의 장난이 아닐까 싶다. 박지원 현 국정원장이 제보자를 만나고, 특히 보도 날짜가 우리가 상의하거나 우리를 배려한 것 같지는 않다는 식의 워딩이 제보자 입으로부터 나와서, 무언가 석연치 않은게 있지 않느냐는 의혹을 강하게 불러 일으켰습니다. 9월 12일부터 13일 아침 사이, SBS와의 인터뷰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런 뒷맛은 남기지만 적어도 박지원 게이트로 몰고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가 맡고 있는 현 직책 때문에 야당에서는 한 번쯤 제기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여러 가지로 격에 안 맞는 점도 있어 보입니다. 어쨌거나 고발사주 문건은 이전의 윤석열 게이트와는 질적으로 그리고 클래스가 다른 사건인 것 같습니다.

김능구: 그 전에도 부인이나 장모 연루 부분들은 다 결혼 전에 있었던 일이고, 그래서 대부분 본인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지자들은 특히 그렇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나름 일리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노무현 대통령의 장인어른 문제도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작년 일이고 본인의 일입니다. 보도가 나간 다음에 본인이 ‘버럭 회견’을 하는 것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홍준표 후보가 저하고 인터뷰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아직 자기를 검찰총장으로 생각한다. 자기는 그렇게 고위직에는 없었지만 국회의원 3선이 되고 나서야 검찰의 물이 빠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 기간에는 안 빠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버럭 기자회견을 하는 걸 봤을 때는 자기가 권력자라는 생각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강윤: 기자들이나 국민들, 자기를 의심하는 사람들에 대해 준 피의자처럼 호통을 치던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김능구: 그리고 메이저와 인터넷 신문을 완전히 계층화시켜서, ‘이런 쓰잘 데기 없는 인터넷 신문에서 이야기하는데 덤벼든다’고 자기 당 사람들도 공격했습니다. 그게 가만히 보면 검언유착 이야기 나올 때, 검찰이 출입처 기자들과 온갖 것을 서로 나누면서 정보도 주고받고 상호 컨설팅을 하기도 하는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제 주변에도 검사 출신 정치인이 있었는데, 그 친구도 공격 받는 것 중 하나가 늘 메이저 언론사만 챙긴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강윤: 굉장히 균형을 상실한 사고방식이 깊게 배어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을 것 같습니다. 여러 모로 윤석열 총장이라는 사람의 민낯 또는 약간 공격받거나 흥분 했을 때 어떤 상태에 쉽게 도달하는지를 본인 스스로 여실히 보여준 것 같습니다.

김능구: 국회를 맞짱 뜨는 상대로 해서 ‘나를 불러라. 내가 가서 해결하겠다. 비겁하게 숨어있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야기하기를 ‘기다려라, 부를 것이다’라면서 자기는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발사주 의혹이 어떻게 해결되는가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이 과정에서 그런 일이 또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고, 그만큼 윤석열 예비후보에게는 헤쳐 나가야 할 것이 더 많이 생겼다고 보입니다.

한편 여의도에서는 윤석열 캠프에 대해서 이런 비판이 있습니다.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서 캠페인 방식이나 모든 게 다 바뀌었는데 윤석열 캠프는 하나도 바뀐 게 없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예전 대통령후보 경선은 보통 국회의원과 지구당위원장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있었습니다. 대의원 선거이기 때문인데, 대의원들은 대부분 국회의원이거나 지구당위원장이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당협위원장이라고 하는데, 현재 윤석열 캠프도 당협역위원장은 과반이 넘었다고 합니다. 현재 국민여론조사와 당원선거인단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는데, 그 사람들로 이런 민심과 여론을 좌지우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지만, 아직도 모른다는 겁니다.

지금 고발사주 건에 대한 대응도, 맞불을 놓는 옛날 방식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박지원 국정원장을 고발하고 박지원게이트로 몰고 가겠다는 건데, 가상의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실제 벌어진다면 엄청난 충격입니다.

이강윤: 도둑이 도둑질을 하기 위해서 교통법규를 어겼습니다. 그럼 도둑질을 신고해야 하는데 교통법규 어긴 것 가지고 시비 붙는 격이죠. 본질을 놓치면 안 됩니다.

김능구: 저는 이 문제가 윤석열 뿐만 아니라 검찰에까지 영향이 갈 것으로 봅니다. 알다시피 지금의 국정원도 중앙정보부에서 안전기획부, 국가정보원으로 이름을 바꿔왔습니다. 그리고 국내 사찰이나 정보 수집을 없앴으니까, 자기들이 하던 기능의 반 정도가 잘린 겁니다.

한때 ‘검찰 공화국이다’라고 했었는데, 이 문제는 국민들에게 검찰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하고, 검찰에 대해서도 국정원 정도의 변화를 요구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검찰이란 이름 자체의 변화, 그리고 기능의 변화, 여당에서 제2의 검찰개혁이라고 하는 수사와 기소의 완전분리와 같은 것입니다.

이강윤: 검수완박의 문제가 한동안 사그러드는 듯 했는데, 그것에 다시 힘을 보탠게 이른바 고발사주 문건 사태이고, 그래서 추미애 후보가 첫 번째 슈퍼위크에서 두 자릿수, 11%를 넘어서는 지지를 얻었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김능구: 윤석열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앞서 이 소장님이 이야기한대로 아직은 25%, 20%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제가 요 며칠 사이 국민의힘 쪽 관계자들 통화를 해보니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홍준표 의원이 후보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자기가 누구를 지지하느냐를 떠나서 ‘과연 홍으로 본선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의 문제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어려움이 많지만 그래도 이걸 극복하고 ‘윤석열 예비후보가 후보가 돼야 본선에서 승리할 가능성, 정권 교체의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30%는 되는 것 같은데 선수가 높은 분들이나 당협위원장들 사이에 그런 생각들이 있고, 그들이 아마 윤석열을 잡고 있지 않느냐 생각됩니다.

이강윤: 다자구도 상 지지율이 전화면접은 20%, ARS에서는 25%정도를 지지하고 있으니, 그런 생각을 아직 버리기는 어려운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일대일 가상대결은 엎치락뒤치락하는데, 지금 단계에서 양자 가상대결 구도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게, 진보권에서 심상정 후보가 나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이른바 범 보수권에서 한명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김동연 전 부총리가 완주할 것도 같고, 안철수 예비후보도 어쩔지 모릅니다. 그래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예상 후보들만 단 둘이 붙여놓는 것을 과학적 데이터로 이해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습니다.

김능구: 다자구도에서 25%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1위 이재명 후보와의 차이가 2.8%p, 오차범위 내에 있습니다.

이강윤: 그래서 ARS에서는 2강 2중으로, 2강인 이재명과 윤석열, 2중으로 이낙연과 홍준표, 이렇게 구분하는게 현 판세로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약 1개월 후 쯤에 2강 2중 구도는 크게 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에서 한명이 중이나 그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1강 2중 정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지 않느냐 봅니다. 오늘이 9월 13일이고 시기적으로는 본선까지 6개월 남아있는 타이밍인데, 질적으로 굉장한 격변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능구: 국민의힘에서 8강 발표 하는게 9월 15일이고. 10월 중순에 4명으로 압축합니다. 공식적으로 순위 발표는 안하는데, 민주당 예비컷오프를 보니까 이렇게 저렇게 순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도 결과가 나오긴 할 건데, 소장님이 볼 때에는 당분간 버틸 것이란 말씀이시죠?

이강윤: 고발사주 문건이 결정적일 것 같습니다만, 과연 명쾌하게 사실관계가 드러나겠는가 의문입니다. 윤석열 총장 재임 시절에 보고를 받았고 인지한 게 명확하다고 추정해도, 만약 휘하에 믿을만한 부장 검사가 출력된 문서로 독대하면서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면, 그래서 온라인 조회 기록 같은게 남을 리가 없다면, 공수처나 검찰의 감찰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나기 쉽지 않습니다.

피의자로 입건을 해놨는데, 문건이 2개, 작년 4월 3일 문건과 8일 문건이 있습니다. 8일 두 번째 문건은 8월달에 정점식 법률지원단장에 의해서 정식 고발장으로 접수가 됐습니다. 이건 확인이 된 사실인데, 그 이후인 올해 3월 4일에 윤석열 총장이 옷을 벗습니다. 다 재임 중에 일어난 일인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윤석열이 총장 신분으로 있을 때 이 건을 알았느냐는 인지 여부, 더 나아가서는 지시를 했느냐, 또는 보고를 받고 묵시적으로 허락을 했느냐 이거 아닙니까?

김능구: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지시하지 않고 몰랐다 하더라도, 관리 책임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강윤: 그런데 이걸 정치적 공방으로 희석시켜 버릴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해서 아주 로열티가 강한 사람들은 ‘봐라 이거 아무 증거 없이 단지 그 때 총장이었다는 이유만으로 덮여 씌우는 것 아니냐’고 반발할 것이지만, 로열티가 약하거나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려는 사람들은 상당 부분 떨어져 나갈 겁니다. 현재 확보하고 있는 윤석열 예비후보의 지지율에서 얼마만큼 빠져나갈 것인가, 이것에 따라 현 2강 2중구도가 1강 2중이나 더 아래로도 바뀔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김능구: 국민의힘 경선에서 15일 8강을 발표하게 되는데, 그전에는 면접 같은 형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그때부터는 TV토론이 가장 중요하게 자리잡을 겁니다. 공수처와 검찰의 감찰과는 별개로, 지금 각 대선후보들도 이 TV토론이 최대 현안이 되어 있을 겁니다.

이강윤: 가장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홍준표 예비후보일 것입니다. 유승민 예비후보도 아마 만만치 않을 것인데, 윤석열 예비후보도, 공수처에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인데, 이것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당내 그리고 국민의 정치적 관심이 TV토론에 쏠리게 될 것인데, 이것이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남아있는 가장 큰 두 개의 고개이자, 어쩌면 마지막 고개일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김능구: 저는 양쪽의 수사결과 발표보다 먼저, TV토론에서 불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 공방전이 되는 것은 국민들이 양 진영의 공방으로만 보지만, 자당의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이 문제가 어떤 식으로 불거질지 또 거기에 윤석열 후보는 어떻게 대응할지는 또 다른 관심의 대상입니다.

이강윤: 국힘당의 주요 예비후보들 캠프의 반응을 보면, 윤석열 예비 후보만 빼고는 적어도 여권에 의한 정치공작이라는 말은 입에 올리지 않습니다. 어저께인가 최재형 예비후보하고 윤 예비후보가 만나서 공조를 논의했다고 하는데, 설령 둘이 연합전선을 펼친다 해도 나머지 주요 후보들이 여권의 정치공작이라는 시선에 동의하지 않는 걸로 보면, 국힘당의 TV토론은 당연히 생중계가 되는데 그때 윤석열 예비후보는 대단한 핀치에 몰릴 것입니다. 아마 홍준표 예비후보는 자기가 오차범위 밖으로 윤을 밀어내고 부동의 1위로 올라가는 결정적 기회로 삼으려고 할 것인데, 사실은 그것밖에 기회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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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팩트에 기반한 정확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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