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6 (목)

  • 구름많음동두천 20.8℃
  • 흐림강릉 21.6℃
  • 구름많음서울 23.7℃
  • 흐림대전 24.2℃
  • 흐림대구 22.9℃
  • 흐림울산 22.6℃
  • 광주 20.6℃
  • 흐림부산 22.9℃
  • 흐림고창 22.5℃
  • 제주 22.6℃
  • 흐림강화 19.5℃
  • 흐림보은 22.3℃
  • 흐림금산 23.1℃
  • 흐림강진군 20.9℃
  • 흐림경주시 21.6℃
  • 흐림거제 23.0℃
기상청 제공

정치


배너
배너

[이슈] 文대통령, SLBM 발사시험 참관, 세계 7번째로 잠수함 발사시험 성공

KF-21 보라매에 탑재될 장거리공대지 미사일 항공기 분리시험 성공
ADD, 고위력 탄도미사일 및 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 결과 보고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 발사시험을 참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이하 ADD) 종합시험장에서 정부 및 군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SLBM 잠수함 발사시험을 지켜보고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SLBM이 세계 7번째로 잠수함 발사시험에 성공함으로써 전력화를 위한 핵심 관문을 통과한 것을 축하했다.

SLBM은 지난 8월 13일 해군에 인도된 도산안창호함(3,000톤급)에 탑재돼 수중에서 발사됐으며 계획된 사거리를 비행하여 목표 지점에 정확히 명중했다. SLBM 보유는 전방위 위협에 대한 억제 전력 확보 차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자주국방 및 한반도 평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군의 설명이다.

세계 7번째로 SLBM 잠수함 발사시험에 성공

우리나라는 독자 개발한 SLBM을 안창호함에 탑재해 세계 7번째로 잠수함 발사시험에 성공함에 따라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 전력을 보유하게 됐다. 개발 난이도가 높아서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세계 6개국만 운용하고 있는 무기체계이다.

ADD는 그간 수중환경을 모사한 수조시설 등을 활용하여 수차례의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단계적으로 SLBM 성능을 검증했다. 이번 첫 잠수함 발사시험이 성공리에 끝남에 따라, SLBM은 향후 추가적인 시험평가를 거친 후 전력화 계획에 따라 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KF-21 보라매에 탑재될 장거리공대지미사일 항공기 분리시험 성공

ADD는 KF-21 보라매에 탑재될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의 항공기 분리 시험도 수행됐다. 

또 KF-21 보라매에 탑재될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이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분리돼 날개를 펼친 후 목표 지점까지 안정적으로 비행해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은 원거리에서 발사한 후, 스텔스 성능과 정밀항법/유도기술을 이용해 적진으로 침투한 후 탐색기를 이용하여 정밀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이다. 

이 미사일은 28년까지 KF-21과 무장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성공을 통해 우리나라는 항공무장의 필수 기술인 공중발사 기술을 확보하게 됐으며 특히 국내 개발 중인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은 해외 유사체계와 비교하여 우수한 스텔스 성능 및 사거리 성능을 확보할 것으로 탐색 개발 주관기관인 ADD는 전망했다.

ADD는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이 향후 체계 개발까지 거쳐 KF-21에 탑재될 경우, 우리 군의 독자적인 전략작전 수행 능력 강화는 물론, KF-21의 수출 경쟁력 강화라는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과 압도적 대응능력 확보 위한 고위력 탄도미사일 개발 성공

ADD는 순항미사일과 탄두중량 2톤 이상의 고위력 탄도미사일도 시험발사했다.  

우리 군은 지난해 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에 성공했고 군 배치를 앞두고 있다. 초음속 순항미사일은 해상전력에 대한 접근 거부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심전력이 될 것이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또한 초음속 엔진기술, 정밀제어기술, 초고온 내열소재 등 최첨단 항공기술이 집약된 무기체계로서 기존의 아음속 순항미사일과 비교하여 기술적 도약을 이룬 바, 향후 플랫폼 다양화를 통한 전력증강 및 수출을 통한 방위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DD는 압도적 대응 능력을 갖는 고위력 탄도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 고위력 탄도미사일은 탄두 중량을 획기적으로 증대한 탄도탄으로, 군에 전력화가 되면 주요 표적을 압도적으로 신속 정밀 타격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미사일은 콘크리트 건물 및 지하갱도 타격도 가능한 것으로, 주요 표적을 정확하고 강력히 타격하여 무력화할 수 있다. 군은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대응 능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 성공

ADD는 지난 7월 29일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에 성공했다. ADD는 그동안 고체연료 추진체 연구를 통해 축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이번 시험에 적용했다. 이번에 시험한 고체추진기관은 소형위성 또는 다수의 초소형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는 발사체의 추진기관이다.

이번 성과로, ADD는 우주발사체 기반기술 확보는 물론, 국방 우주 전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DD는 향후 고체추진 발사체 관련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여 뉴스페이스 시대 민간기업 주도의 우주개발 가속화, 우주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 경제 및 과학기술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주요 무기 시험을 참관하고 국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보다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고, 이를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개발진 및 관련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이번 시험의 성공은 우리 방위산업 발전 및 수출 확대와 우주개발 촉진 등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화천대유 특혜 의혹①] 5천만원 출자금으로 577억 배당금···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이재명 의혹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정국을 강타하며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부동산 개발과 관련해 소규모의 특정 업체가 막대한 이익을 얻은 사건이라 사안의 심각성과 폭발력이 엄중하다는 분위기다. 이재명 지사가 2015년 성남시장 당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라는 신생 업체에 막대한 이익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골자다. 대장동 개발 사업은 성남시 대장동 일대 91만여㎡(약 27만8000평) 부지에 5903가구가 조성되는 1조1500억원 규모의 공영개발 사업이다. 참고로 대장동은 판교와 가까워 수도권의 알짜배기 땅으로 꼽힌다. 2004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장동을 개발하려 했으나, 2007년 금융위기 등으로 무산됐다. 이에 2014년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 지사가 민간 특혜를 막고 사업 이익을 환수해 시민에 돌려준다는 취지로 공영개발을 시도했다. 다만 공영개발로만 하기에는 토지매입비가 1조원이 넘어 민간사업자를 참여시켰다. 이에 2015년 7월 성남도시개발공사, 금융기관 등이 참여해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을 설립했다. ◇ 특수목적법인 성

[반짝인터뷰] 하태경 “청년 대변 앞장서며 ‘신세대 입심’으로 TV토론 승부…경선 흥행시킬 것”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국민의힘 경선 1차 컷오프를 통과한 8인의 예비후보들이 TV토론회에서 격돌을 앞둔 가운데, 하태경 의원은 지난 7일 <폴리뉴스>와 인터뷰에서 “기존 후보들 중에서 가장 젊은 후보로서 패기와 열정, 해박한 지식으로 승부하겠다”며토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TV조선에서 오후 5시에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하태경 의원을 비롯, 안상수 전 인천시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대표 등 경선 1차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들이 참석한다. 하 의원은 언변과 토론에 있어서만큼은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했다.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경쟁후보 홍준표 의원에 대해 “말빨에서는 대등하다. (홍 의원과 맞붙는다면) ‘올드보이 말빨’과 ‘신세대 입심’ 대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충분히 보완 가능할 것”이라며 “경선 흥행하고 성공하려면 제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토론을 워낙 많이 해서 익숙하다”며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자신감이 있다”고 했다. 이어 “토론할 때는 얼마나 주제에 대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화천대유 특혜 의혹①] 5천만원 출자금으로 577억 배당금···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이재명 의혹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정국을 강타하며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부동산 개발과 관련해 소규모의 특정 업체가 막대한 이익을 얻은 사건이라 사안의 심각성과 폭발력이 엄중하다는 분위기다. 이재명 지사가 2015년 성남시장 당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라는 신생 업체에 막대한 이익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골자다. 대장동 개발 사업은 성남시 대장동 일대 91만여㎡(약 27만8000평) 부지에 5903가구가 조성되는 1조1500억원 규모의 공영개발 사업이다. 참고로 대장동은 판교와 가까워 수도권의 알짜배기 땅으로 꼽힌다. 2004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장동을 개발하려 했으나, 2007년 금융위기 등으로 무산됐다. 이에 2014년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 지사가 민간 특혜를 막고 사업 이익을 환수해 시민에 돌려준다는 취지로 공영개발을 시도했다. 다만 공영개발로만 하기에는 토지매입비가 1조원이 넘어 민간사업자를 참여시켰다. 이에 2015년 7월 성남도시개발공사, 금융기관 등이 참여해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을 설립했다. ◇ 특수목적법인 성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