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5 (수)

  • 구름많음동두천 24.8℃
  • 구름많음강릉 24.2℃
  • 맑음서울 28.0℃
  • 맑음대전 28.1℃
  • 구름조금대구 25.5℃
  • 구름많음울산 23.6℃
  • 맑음광주 28.6℃
  • 흐림부산 24.4℃
  • 맑음고창 29.2℃
  • 흐림제주 24.0℃
  • 구름조금강화 26.8℃
  • 맑음보은 26.4℃
  • 맑음금산 27.3℃
  • 구름많음강진군 26.8℃
  • 맑음경주시 25.1℃
  • 흐림거제 24.7℃
기상청 제공

정치


배너
배너

무주공산 된 '정치 1번지' 종로…여야 거물 빅매치?

與 임종석 추미애 등 거론… 野 최재형·나경원에 이준석 등판론도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15일 의원직 사퇴로 진행될 서울 종로 보궐선거에 벌써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 1번지'로 불릴 만큼 정치적인 상징성이 큰데다가 내년 3월 9일 대선 때 같이 치러지면서 여야 거물들이 대선 후보와 사실상 러닝메이트를 이루면서 대결을 벌일 것이란 관측에서다.

일단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 이사장 이름이 많이 언급되고 있다.

당에서는 현재 대선 경선을 뛰고 있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서울 광진을이 직전 지역구였던데다가 경선에서 안정적인 3위를 기록할 정도로 권리당원 등을 비롯한 개혁 세력의 지지도를 확인했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판세상 이번에 대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긴 어렵지만, 종로를 발판으로 차기를 노릴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비슷한 이유로 국민의힘에서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이름이 나온다.

그는 감사원장 재직으로 종로와 연을 맺은 바 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역시 이 전 대표와 맞붙어서 패한 만큼, 설욕을 벼를 가능성이 있다.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현역 당협위원장인 정문헌 전 의원도 잠재적 후보군이라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준석 대표의 구원등판 가능성도 제기된다.

실제로 이 전 대표가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시점부터 주변에서는 종로 출마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조언이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 대표로서 대선 승리를 이끌고 종로 선거에서도 승리한다면 순식간에 차기 주자로서의 입지까지 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당사자인 이 대표는 이 같은 견해에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당 대표 선출 직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다음 총선에 기존 지역구인 노원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서울 서초갑 역시 무주공산이 된 상태다.

서초가 보수정당 텃밭으로 여겨지는 만큼 이 곳에는 국민의힘 인사들이 주로 거론된다.

올해 초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출마해 대중 인지도를 쌓은 조은희 현 서초구청장과 서초갑 의원이었던 이혜훈 전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민주당에서는 작년 총선에서 윤 의원에 고배를 마신 이정근 사무부총장이 재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강남구 을에서 낙선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도 뛰어들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슈] 박지원 “호랑이 꼬리 밟지 마라” 경고에 尹·국힘 역공 "국정원장 정치개입", 국정원 항의방문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박지원 국정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고발 사주’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14일 박 원장이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지 말라’고 하자 윤 전 총장 측은 “국정원장으로서 공갈‧협박이자 정치개입”이라고 맞받았다. 15일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 하태경 의원은 박 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국정원을 항의 방문했다. 지난 14일 CBS 권영철 대기자가 라디오 방송에서 박 원장과 통화 내용을 전한 바에 따르면, 박 원장은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과 관련해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고 한다. 또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일 때 나와 여러 번 술을 함께 마셨다. 하물며 국정원장이 다양한 사람들과 밥을 먹을 수 있는 것 아니냐”면서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이 되기 전부터 인연이 있었고, 개인적인 신뢰가 있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쁜 소리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도 전해졌다. 박 원장이 언급한 사건은 윤 전 총장이 ‘봐주기 수사 의혹’에 휘말렸던 사건으로, ‘윤 전 서장이 윤 전 총장의 측근인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의 형이기 때문에 수사가 무마됐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권 기자는 “검찰총장 청문회 때도 논란이 됐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