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산장려진흥회' 가 26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저출산 극복'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과 설은주 회장(오른쪽)이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사진=정성혁 기자>
▲ '한국출산장려진흥회' 가 26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저출산 극복'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과 설은주 회장(오른쪽)이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사진=정성혁 기자>

한국출산장려진흥회는 지난 26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움추려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학부모 대상으로 '희망플러스'라는 제목으로 '희망은 곧 아이'임을 알렸다.

캠페인 일환으로 엄마,아빠의 사진을 담아 인스타그램에 추가 후 추첨을 통해 준비한 선물과 풍선을 나눴고,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 관련 홍보물과 애로사항 및 정책에 관련된 설문조사도 이루어졌다.

설은주 한국출산장려진흥회 회장은 "출산 전반의 지원과 정책을 통한 초저출산시대에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고,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주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가족애와 생명존중을 통한 각계각층의 사회적 분위기 인식을 통해 지원과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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