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보장을 맞춤식으로 직접 선택 설계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 (사진=미래에셋생명)
▲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27일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필요한 보장을 맞춤식으로 설계할 수 있어 부족한 보험 업그레이드부터 종합적이고 세밀한 보장까지 가능해 보험을 통한 헬스케어 범위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이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과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으로 나뉘어 가입자가 고를 수 있다.

만 15세에서 최대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월납보험료 3만원 이상시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관련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평상시에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을 주로 진행하다가 필요시 건강검진 설계 및 예약을 지원하고 진단 이후 종합병원에 입통원하면 일정 기간 간병인 지원이나 차량 에스코트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사전 예방부터 치료에 따른 보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최적화된 보장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맞춤 설계를 제공해 자신만의 보험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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