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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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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양자 ‘이재명33.2%-윤석열35.5%’, ‘李32.8%-홍준표33.2%’

4자 ‘李30%-尹28.8%-심상정4.2%-안철수3.8%’, ‘李28.5%-洪23.9%-安5.1%-沈4.3%’

SBS는 차기 대선 ‘4자 구도 가상대결’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홍준표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서 앞섰고 ‘양자 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열세였다고 14일 전했다.

SBS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차기 대선에서 맞붙을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었더니 이 후보 30.0%, 윤 후보 28.8%, 심 후보 4.2%, 안 대표 3.8%였다(그외 다른 사람 9.4%, 없다 22.0%, 모름/무응답 1.8%). 이 후보와 윤 후보 간 격차는 1.2%p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또 국민의힘 후보로 홍준표 후보로 한 ‘이재명-홍준표-심상정-안철수’ 4자 가상대결에서는 이 후보 28.5%, 홍 후보 23.9%, 안 대표 5.1%, 심 후보 4.3%로 조사됐다(그외 다른 사람 13.1%, 지지 후보 없음 23.5%, 모름/무응답 1.6%). 이 후보가 홍 후보에게 4.6%p 오차범위 내 격차로 앞섰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간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이재명 33.2% 대 윤석열 35.5%’로 윤 후보가 2.3%p 오차범위 내 격차로 앞섰다. 지난조사(9월 6~7일)와 비교하면 이 후보 지지율은 4.6%p 하락했고 윤 후보는 2.4%p 상승해 오차범위 내에서 순위가 바뀌었다.

이재명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맞붙을 경우 이 후보 32.8% 대 홍 후보 33.2%로 두 후보 간 격차는 0.4%p 박빙이었다. 지난달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 지지율은 5.4%p 하락했고, 홍 후보는 3.7%p 상승했다.

‘4자 구도’ 결과와 비교하면 ‘이재명-윤석열’ 양자대결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4자대결에 비해 3.3%p 증가했고 윤 후보는 6.7%p 더 올랐다. ‘이재명-홍준표’ 양자대결에서는 이 후보는 4.3%p 지지율이 더해졌고 홍 후보 지지율은 9.3%p 올랐다.    

이재명 후보가 유승민 국민의힘 후보가 양자대결을 벌일 경우 ‘이재명 32.7% 대 유승민 18.4%’로 이 후보가 14.3%p 격차로 앞섰고 이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와 맞대결할 경우 ‘이재명 35.2% 대 원희룡 18.5%’로 이 후보가 16.7%p 우위를 보였다.

내년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여당의 정권 재창출’ 의견이 36.2%였고 ‘야당으로의 정권교체’ 희망은 55.7%로 집계돼 정권교체론이 정권 재창출론에 비해 19.5%p 높았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정권교체론은 3.9%p 상승한 반면 정권 재창출론은 3.1%p 하락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1.4%로 40%선을 유지했고 부정평가는 54.9%로 긍정평가에 비해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2.0%, 더불어민주당 28.9%로 국민의힘이 3.1%p 오차범위 내 격차로 민주당에 앞섰다. 이어 열린민주당 3.1%, 국민의당 2.8%, 정의당 2.4%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3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84%), 유선전화 RDD(16%)를 통한 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3.7%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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