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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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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인터뷰] 프리다이빙계의 새바람, 김민지 이브다이브 대표

국내외에서 프리다이빙 관련 열정적인 활동
프리다이빙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파
이브다이브를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성장시킬 터

국내외에서 프리다이빙이 해양 스포츠의 대세로 자리매김 하는 가운데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이가 있어 화제다. 바로 김민지 이브다이브 대표다. 폴리뉴스가 김민지 대표를 만나 비전과 포부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현재 세부와 한국을 오가며 프리다이빙 강사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브다이브’라는 프리다이빙 전문 교육 업체를 운영하며, 소속 강사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 중에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필리핀 세부에 프리다이빙 전문 교육기관 및 다이빙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요즘 프리다이빙이 이슈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때여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국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나 레저 활동들을 찾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단순 스노클링을 넘어 물속에 무호흡 상태로 들어가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프리다이빙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다.

 

프리다이빙은 기존의 해양스포츠인 스쿠버다이빙에 비해 간소화된 장비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훌륭한 레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프리다이버가 된 계기가 있다면.

원래부터 물을 좋아해서 해양이나 수중 레저 활동을 즐겨 찾는 편이었다. 그러던 중 프리다이빙이라는 해양 스포츠가 있다는 걸 알고 체험 다이빙을 했는데 이때 이 분야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마음먹은 것은 바로바로 실천하는 성격에 강사과정을 등록해 공부하면서 프리다이빙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됐다. 급기야 프리다이빙계의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인 PADI(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의 최연소 여자 트레이너가 됐다.

-이브다이브만의 장점과 특색이 있다면.

저의 영어 이름인 ‘EVE’와 ‘DIVE’를 합쳐서 만든 이브다이브는 저의 이름을 건 프리다이빙 전문 업체다. 현재 제가 대표 강사 트레이너로 활동 중에 있으며, 다양한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서 활동 중에 있으며, 곧 필리핀 세부에 촘촘한 정규 교육과정, 맞춤형 강습 등을 진행할 고급스럽고 안락한 인테리어를 갖춘 전문 교육기관 및 다이빙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브다이만의 장점과 특색이 있다면, 전업강사진, 강사 자격증 합격률 100% 보장을 위한 확실한 A/S, 카톡 버디방 운영을 통한 미아 강습생 방지, 언제든 방문 상담이 가능한 자체 센터 운영, 6인 강사 체재로 취침시간을 제외한 전 타임 상담, 펀 다이빙 투어, 수심 트레이닝 투어, 개인기록 달성 투어 등 다채로운 투어 등을 들 수 있다. 말 그대로 프리다이빙에 진심인 열정 가득한 업체라고 자부한다.

-다양한 곳을 다니면서 프리다이빙을 하고 있다.

프리다이빙은 얕은 수심에서(10여 미터 내외) 자유롭게 즐기는 펀 다이빙류인 레크레이셔널과 좀 더 깊은 수심에 들어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익스트림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재 레크레이셔널과 익스트림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국내에 있는 거의 모든 프리다이빙 포인트는 다녀본 것 같다. 특히 바다 환경이 좋은 제주도 서귀포, 동해바다, 울릉도에서 투어를 많이 진행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세부에서 오랫동안 프리다이빙 교육과 개인 트레이닝도 진행했었다. 어서 빨리 하늘 길이 열려 다시 강습생들과 함께 따뜻한 동남아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다면.

포스코건설, 해양경찰청, 이브다이브 콜라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에서 진행했던 해양 정화활동이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체 임직원들께서 전문적인 프리다이빙 교육도 받는 등 취미활동과 해양 정화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 프리다이빙이 단순 취미나 레저 활동을 넘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준 뜻 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우리 정부기관까지 전폭적으로 지지와 지원을 해 줘서 하나부터 열까지 만족스럽고 완벽한 해양 정화활동이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프리다이빙에 관심을 갖고 스포츠도 즐기면서 해양 정화활동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프리다이버로서 목표했던 강사 트레이너가 돼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에 있는 한 명의 청춘이다. 이제 막 시작하면서 새로운 목표들도 생기고 있어 감히 뭐라고 말씀 드릴 위치는 아니지만, 굳이 조언한다면 저를 포함한 모든 꿈꾸는 청춘들에게 ‘파이팅’을 외치고 싶다. 요즘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건 우리 사회가 너무 ‘결과’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것 같다. 우리 청춘들은 모두 각자의 방법과 노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모두 멋지고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들 하나하나가 우리 청춘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임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물론 결국 뜻하는 바를 이룰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가 있다면.

이브다이브의 대표이자 PADI 강사 트레이너로서 프리다이빙을 좀 더 널리 알려 대중적인 레저 및 해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이브다이브를 더욱 성장시켜 더 많은 강습생, 더 많은 강사 후보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리다이빙 분야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만들고 싶다.








[폴리 9월좌담회 전문③] 정진석 비대위와 주호영 원내대표 체제, 정상화의 수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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