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식 “윤의 연정과 통합정부 이야기, 구 정부와의 관계설정으로 보면 득표 전략 수준”
차재원 “전권 하에 지방선거 끌어가려는 이준석, 광역단위에선 정치적 공방 불가피할 듯”
황장수 “국회 추천 총리 등 윤 후보 측 분권적 기류, 당선 직후부터 급격하게 사라져”
김능구 “인수위 차원에서 대선후보들의 공통공약을 추진하는 ‘정책 중심의 연정’ 풀어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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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강경우 PD]<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3월 30일 “0.73% 대선, 국민 앞에 겸손한 정치를 기대한다”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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