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일 다시 10만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만8천504명 늘어 누적 1천647만1천9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만7천743명으로 지난 2월 9일(4만9천546명) 이후 68일 만에 5만명 아래로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다시 7만761명이 늘면서 11만명대로 올라섰다.

위중증 환자는 834명으로 전날 850명보다 16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30명, 치명률은 0.13%다.

감염 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11만8484명, 해외 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만1819명, 경기 2만9671명, 인천 6658명등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9만5393명→14만8427명→12만5834명→10만7904명→9만2991명→4만7743명→11만8504명으로 일평균 11만9542명이다.

SNS 기사보내기

키워드

#코로나19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