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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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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尹정부 기대감 54% 4%p↑, 文대통령 지지율 46%, ‘국힘41%-민주30%’

검찰수사권 분리법안 국회 처리-공포 영향 尹기대감 높아지고 국힘6%p↑ 민주5%p↓

4개 여론조사기관 공동 NBS(전국지표조사)가 5월 1주차(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정운영 기대감은 직전 조사 대비 상승했고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지막 주 국정 긍정평가가와 부정평가가 팽팽하게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의 차기 정부 국정수행 기대감을 묻는 질문에 ‘잘할 것’(매우+잘할 것)이라는 긍정적 기대는 54%, ‘잘못할 것’(매우+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기대는 40%였다.

2주 전인 4월 4주차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적 기대는 4%p 높아진 반면, 부정적 기대는 3%p 낮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통과되고 문 대통령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에 대한 인식으로는 ‘당선 전에 비해 변화가 없다’는 응답 49%, ‘당선 전에 비해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22%, ‘당선 전에 비해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26%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좋아졌다’는 응답이 변함이 없었고 ‘변함 없다’와 ‘나빠졌다’는 각각 1%p 증가해 큰 변화가 없었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마지막 조사에서는 지금까지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는 46%,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는 49%였다. 지난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1%p 떨어지고 부정평가는 3%p 상승했다. 검찰수사권 분리법안 공포에 따른 국민의 부정적 정서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1%, 더불어민주당 30%, 정의당 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없다+모름/무응답 21%). 지난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6%p 상승해 최근 6개월 결과 중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민주당은 5%p 하락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에 비해 11%p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다. 민주당이 검찰수사권 법안을 국회에서 단독 처리한데 대한 부정적 정서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는 63%,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는 35%였다. 정부 코로나 방역에 대한 부정적 정서는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했던 2월 3주차(긍정 48% 대 부정 49%)에 가장 높았고 4월 이후 코로나 확진자수가 감소하면서 긍정평가가 다시 60%대를 넘어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사흘 동안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22.0%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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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살아있는 근현대사'였던 최고령 MC, 故송해 향년 95세로 별세…윤대통령 조문메시지·정치권 추모 행렬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최고령 진행자였던 송해(본명 송복희)씨가 향년 95세로 8일 별세했다. 34년간 국민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사랑받았던 MC다. 1927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그의 삶은 살아있는 근현대사다. 1949년 황해도 해주예술전문학교에 입학해 성악을 공부한 그는 이듬해 터진 6.25전쟁으로 끝마치진 못했다. 1.4후퇴가 벌어지던 해에 가족들과 헤어지게 되었으며, 북한 인민군에 의해 부산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송 씨는 바다를 건너 와 실향민으로 살던 때에 지금의 바다 海(해)를 예명으로 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는 코미디언으로 웃으면 복이와요, 고전 유머극장, 유머1번지, 코미디 하이웨이 등에 출연하다 1988년 전국노래자랑 MC로 등판하게 되어 올해 2022년까지 34년간 진행했다. 전국노래자랑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MC 원조 송 씨는 역대 한국 현역 방송인 사상 최고령 진행자였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송 씨는 8일 오전 8시경 노환으로 쓰러져 향년 95세를 기록하고 사망했다. 그의 자택에서다. KBS 측은 그의 별세에 맞춰 8일 밤 10시엔 송해 선생 추모 특집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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